자주 가던 포싸롱이 한보라 단지쪽으로 이사가면서 어부수산으로 바꼈다..
그집에 삐뚤이가 그렇게 맛났는데..손이 많이 가는관계로 잠시 접으신단다..ㅠㅠ
이집에서 주로 먹던게 해산물이었는데..이날은 날이 날이니만큼 회를 시켰다..
돛돔이라는데.. 암튼 시커멓게 생긴 대가리가 2/5가 넘는 맛난 놈이었다 ㅋㅋ
사촌동생 딸래미다..이 녀석도 아빠랑 판박이란다..ㅎㅎㅎ
딸래미는 아빠닮으면 잘산단다..
원주 이모랑 사촌동생이 조카델꾸 멀리서 오셨다..
별날도 아닌데..힘들게 오신게 죄송스럽고 감사했다..
이뻐서 어쩔줄을 몰라하는 도예..
아이에게 최고의 선물은 동생이란다..ㅎㅎ
사촌언니 보고 조아라..웃고 애교떤다..
이쁜 내새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