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1.21 월급날...
나라에게 그분(?)이 안오신지 약 10일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임신진단시약을 구입하고,
다음날 아침 출근길에 테스터기를 주며 진단을 해보라고 했더니...
오전 회사에 정말 중요한 회의중에 문자가 도착했다...
" ^^ 오빠~ 내년에 아빠 되겠어요 "...
문자 확인하는 순간 아무 생각도 들지 않았다...
그냥 머리속이 텅빈 하얀세상처럼 아무런 생각이 들지 않았다...
중요한 회의 였는데, 그게 중요한게 아니었다...
그냥 입가에 미소만 흐르고 안절부절 못하고 그냥 회의하는곳에서 나와서 구름과자를 한대 피었다...
아~~~임신소식을 처음으로 듣으면 이런 기분이구나...
그때의 마음은 뭐라고 표현이 안된다...
너무 너무 기분이 좋아서...좋은 기분이 안들정도라고나 할까...
앞으로 임신 및 출산 관련 공부 열심히 해서 이쁜 아기 태어날수 있도록 해야겠다...
나라야~~~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
나라에게 그분(?)이 안오신지 약 10일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임신진단시약을 구입하고,
다음날 아침 출근길에 테스터기를 주며 진단을 해보라고 했더니...
오전 회사에 정말 중요한 회의중에 문자가 도착했다...
" ^^ 오빠~ 내년에 아빠 되겠어요 "...
문자 확인하는 순간 아무 생각도 들지 않았다...
그냥 머리속이 텅빈 하얀세상처럼 아무런 생각이 들지 않았다...
중요한 회의 였는데, 그게 중요한게 아니었다...
그냥 입가에 미소만 흐르고 안절부절 못하고 그냥 회의하는곳에서 나와서 구름과자를 한대 피었다...
아~~~임신소식을 처음으로 듣으면 이런 기분이구나...
그때의 마음은 뭐라고 표현이 안된다...
너무 너무 기분이 좋아서...좋은 기분이 안들정도라고나 할까...
앞으로 임신 및 출산 관련 공부 열심히 해서 이쁜 아기 태어날수 있도록 해야겠다...
나라야~~~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