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고등하고 같은 직장 합쳐서 20년지기 친구...^^; 이제는 무슨말이 필요하겠는가?
서로의 눈만 봐도 100마디 말한것보다 많은것을 알수있는 그런 친구...
사람들 정말 좋아하는 이친구 때문에 더 많은 친구를 알게 되었다...인맥 지존 친구다...
술을 너무라도 좋아하는...아니 사랑한다는 표현이 더 가깝다...아주 좋아한다...
특히 소주...난 맥주 좋아하는데 이녀석은 소주가 최고의 술로 여기는 친구다...
그래서 이 녀석과 술 한잔 할때는 소주가 주류다...
내가 정말 힘들때 옆에 항상 같은 자리를 지켜 나에게 큰힘이 되어준 고마운 친구다...
고맙다라는 말을 그동안 못한것 같네...병길아~ 고맙데이 ^^; 제수씨랑 민규랑 행복하고 즐겁게 살아라...
진정한 친구 최병길...우린 같은 좋은 모습으로 나이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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