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 띠워쓰기를 보여준다...^^;
" 아버지가방에들어가신다 " 한글버전과 비슷하다...
그러나 그 내용이 깊다...단순한 띠워쓰기가 아니다...
페러다임이라 그랬던가?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르게 보인다는...
난 "꿈은 어디에도 없다"라고 읽었다...영어도 못하는데 읽는것도 안된다...
한글 맞춤법도 매번 틀리는데...참 걱정이다...앞으로 아이 낳고 하면 어떻게 키울지...
격하게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아서 그런걸까? 맞춤법이 사람을 보는 잣대가 될수가 없으니깐...
요즘 인터넷에서는 맞춤법 파괴가 많이 일어나고 있다...씁쓸하지 않다...하나의 문화라고 보니깐...
또다른 사투리 쯤으로 생각하는 나...사투리...경상도 사투리 사용하면 몇명을 알아듣지도 못한다...
태어난곳 강원도, 어린시절 부산, 지금은 수원...그러나 아직도 난 부산 사투리를 사용한다...




난 부산 사나이다...부산 갈매기...멋진 부산 사나이 처럼 살것이다...
언젠가는 고향 부산에 내려가서 살것이다...10년은 이곳 수원에서 돈 벌어야 하기에 있겠지만...
바다가 있고, 산이 있는 부산...난 그런 내고향 부산이 좋다...
부모님 건강하실때 내려가서 모시면서 살고 싶은데...이곳에서 할수있는 효도가 한정적이라서...
자주 찾아 뵙지 못하고, 부모님 가슴에 대못을 한번 박은 나...
부모님 사랑에 대한 보답은 정말 부모님의 부모로 태어나는 길 밖에 없는것 같다...
무조건적인 사랑인 부모님 사랑...나도 이제 그런 무조건적인 사랑을 줄수 있는 부모가 되고 싶다...
아버지, 어머니...아니, 엄마 아빠...사랑해요...이 둘째아들이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시죠?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에게 천사 같은 나라를 제 아내로 맞이하게 허락해주신 장모님, 장인어른신 감사합니다...
이렇게 착하고 이쁘게 나라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라와 저 정말 행복하고 즐겁게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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