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 할말이 없다...
금강굴 그 좋은곳을 갔다와서 모두들 초죽음 이었다...
난,...난,...역시 유전적으로 튼실한 하체 덕분에 멀쩡했다...
하지만 여성동무 2명은 여적지 고통을 호소한다...
아~~~ 다음에는 보다 편한 코스...보다 편한 여행길이 될수 있도록 해야겠다...체력들이 이렇게 약해서야 원...^^;

* 설악산 입구에 들어서자 보이는 반달곰 동상...^^; 설악산만 오면 찍는 곳이당...

* 이 두사람의 사랑이 영원히 지속되길 빈다...이쁜 두사람 서로 정말로 진심으로 잘되었음 좋겠다..

* 늦가을 단풍...그나마 지대로 건진 단풍 사진이다...^^


* 뒷편에 보이는 부처상은 어제 만든건지...나도 기억이 가물가물...^^;


* 우리사랑 영원히...남여가 찍은 사진은 많지만...동성끼리 오랜만에 찍어봤다...

* 비선대에서 바라보는 금강굴이다...아~~~졸라 가파르구나...
  원효대사님께서는 뭐 한다고 저리도 높은곳에 수양을 하러 가셨을꼬...^^;;

* 금강굴 바로 아래에서 힘들게 따라온 내사랑 사진 한장 찍어봤다...^^ 너무 너무 이쁘당...


* 아직도 살아있음을 보여주는 사진이다...내가 봐도 멋지당...히히

* 아찔함이 보이는가...겁먹은 다른 여성동지 귀랑공주는 금강굴을 코앞에 두고 쉬었다...^^; 바보..

* 금강굴안에서 한장...역광으로 정말 사진 찍기 힘들다...
  중국사람들은 어떻게 알았는지,...힘들게 올라와서 불교팔찌 하나 산다...설악산입구에서도 파는걸 산다...^^;;

* 아~~~다시 봐도 아찔하다...저길 정면으로 내려간다...짜릿짜릿하다...



* 본인의 실수로 물도 가지고 자질 못해서 정말 개고생한 귀랑공주...불쌍타 ㅠㅠ




* 15년만에 찾은 설악산...비선대를 비룡폭포로 착각하여, 비룡폭포 간다고 하고 비선대 금강굴로 가는 바람에
  뜻하지 않는 고행으로 나에게 투정부리는 두사람...^^;

* 비선대에서 내려오면 파전, 감자전, 오징어순대, 막걸리 등등 파는 가게 아주머니...정말 맛없다...
  하필 그때 내가 화장실을 가는 바람에 모르고 파전이랑 칼국수를 주문해서 먹었다...
  강원도에서는 감자전이랑 오징어순대 먹어야 하는데...쩝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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