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과 용인 영화관에서 본 첫 영화..."아이언맨"
지금은 영화관 이름이 가물가물한데...용인러브하우스에서 가장 가까운곳에 위치한 영화관에서 본 영화...
2년된 영화관이라고 하는데, 알려지지 않아서 그런지...아님 영화관 위치가 안좋은건지...
신작영화였음에도 불구하고 관람객이 거의 없었다...우리 둘만의 시간을 보내기에 최고였다...
 그리고 영화시작...이런 이런...이래서 손님이 없구나....
스크린이 개판이다...지글지글 거린다...얼마만에 찾은 영화관인데...대 실망이었다...
사운드에 기대를 해볼려고 중앙위치에서 봤는데...음질...말해 뭐하겠는가...스크린이 개판일때부터 알아봤어야 했다
에휴~~~스크린에 음향까지 아주 개판...이런 개판이 없다...
그래도 내사랑과 함께 오붓하게 보낼수 있어 너무 좋았다...
영화는 때려부수고 날리도 아닌 영화인데...졸았다...^^;
일전에 트랜스포머 볼때도 졸았는데...
슈퍼맨, 배트맨, 스파이더맨, 아이언맨,......다음번에 나올 맨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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