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3번째 PDA인 ZODIAC 2...
이 기기를 사용하면서 가장 지출이 심했다...^^;
회사 지인이자 MyPalm 회원인 일렉트라님께서 회사에 가지고 왔을때 첫 만남은 나에게 충격이었다...
슬림한 바디에 블랙무광...정말 최고였다...
CPU 탈때까지 사용하리라는 마음은 몇년이 지난후 사글어져서 한동안 사용하지 않았다...
몇일전부터 다시 셋팅중인데, 얼마동안 사용하지 않았다고 셋팅법이 가물가물했다...
한글화 한뒤 블루투스로 연동까지만 어제까지 마무리 했다...아~~~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더 이쁜것 같다...
일정관리로 시작한 PDA...요즘은 터치 대세에 휴대폰까지 막강한 기능들을 보여준다...
PALM의 몰락과 SONY의 CLIE 사업철수는 아직도 많은 아쉬움을 준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