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이 먹어서..이런 날까지 챙긴다는게 살짝 민망스럽긴하지만..그래두 기분은 좋네요 ^^*
자상하고 세심한 우리 오빠..
내가 더 많이 챙겨주고 더 많이 사랑해야 하는데..늘 마음만 충전백배되서....
이제는 표현하지 않아도 서로의 맘 느낄수 있죠..?

그래도 이런 이벤트는 늘 환영한답니다 ^^;;





 
 
2004년 회사 도미노 행사...
어제(2008.11.07) 도미노 행사를 하고 생각이 나서 2004년에 처음으로 진행되었던 사진을 회상해본다.
이번에는 난 기술도미노...지긋지긋한 수전증 때문에 본도미노 인력으로는 할수가 없었다.
근 2~3시간을 도미노를 쌓은 인력들 참 대단하다.
허리도 좋지 못한 난 30분만 저 자세로 있으면 아마도 병원으로 실려가야 할지도 모른다.^^;
2008년 도미노 행사 사진이 올라오면 또한번 올려봐야겠다.







                               그림의 제목이 " First Love "이다...안경쓴 모습은 나라를 정말 많이 닮았다.
                               옆에 수줍은 표정과 무표정한 표정이 그럼 나?
                               나에게 사랑 과 행복이 무엇인지를 일러주는 그녀가 너무 사랑스럽다.

         이그림은 내 휴대폰 배경화면이다.
         이렇게 평온한 그림은 다시 볼수 없을지도 모른다.
         아무 걱정없이 나라랑 저렇게 살면 얼마나 좋을까?
         나이가 더 먹기전에 부지런히 돈 벌어서 시골에 이쁜집 만들어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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