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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무렵이던가..
그간..울 랑이님..지인들에게 빌려만 썼던 dslr 모두 반납하고 덕구?(d90)인가 모시긴가..그걸루 장만하시더니
외출시마다 소장하고 다니면서 사진찍기에 슬슬 재미를 붙이기 시작했다.

그러나.......이것은 시작에 불과한 것임을 이때는 몰랐다...정녕.............-_ㅠ

글두...암텅간에..사진은 이쁘게 나온다...^^;;

건강한 과일 먹이기 상식편

1. 사과 : 이유식을 시작할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과일로 생후 4개월부터 먹일수 있어요. 과즙이 많고 아삭아삭한 부사가 제격이랍니다. 사과에 많이 들어 있는 펙틴은 장의 운동을 좋게 하여 변비 예방책 으로 좋아요.

2. 배 : 가격이 조금 비싸긴 하지만 맛이 좋은 배는 생후 4개월부터 먹일수 있어요. 과즙 속에 효소가 많아 다른 음식과 먹었을때 소화를 돕죠. 이뇨 작용 덕분에 몸 속의 독소를 제거하는 데 상당한 효과가 있고 특히 감기에 걸렸을때 꿀에 재워 먹으면 열을 내리는데 좋아요.

3. 바나나 : 완전히 익은후 생후 4개월 부터 먹일수 있어요. 농약이 걱정될때 윗 부분을 잘라 내고 먹이도록 하세요. 냉장고에 보관하면 안되는건 아시죠? ^^

4. 귤 : 초기 이유식을 할때 귤즙을 짜서 거즈에 거른 후 희석해서 준답니다. 신맛이 강하므로 많이 먹이진 마세요. 알레르기 아이의 경우는 돌 이후에 먹이세요.

5. 수박 : 생후 4개월부터 즙을 내서 먹일 수 있어요. 하지만 몸을 차게 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많이 먹이는 것은 권장하지 않아요.

6. 감 : 당도가 높아 초기 이유기부터 먹일수 있어요. 감은 설사를 멈추게 하는데 효과적이므로 변비가 있을때는 먹이지 않도록 하세요.

7. 복숭아 : 복숭아는 껍질의 털 때문에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어요. 아이가 알레르기가 있다면 늦게 시작하는 것이 좋답니다. 보통 아이는 생후 9개월이후에 먹이도록 하세요.

8. 딸기 : 알레르기를 일으킬수 있으므로 12개월 이후에 먹이도록 하세요.

9. 포도 : 잘못하면 숨구멍이 막힐 수 있기 때문에 씨 없는 포도라도 만 2세가 되면 먹이세요.

10. 토마토 : 유기산이 적어 자극성이 적은 반면 영양가가 우수하고 소화가 잘 되지만 돌이 지난 후에 먹여야 해요.

11. 키위 : 키위 씨의 신맛과 털이 알레르기를 일으킬수 있으므로 생후 5개월 후부터 먹이세요. 처음 먹일 때는 거즈를 이용해 씨를 걸러내고 즙만 받아 먹입니다.

12. 참외 : 특별한 영양 성분도없고, 독이 되는 성분도 없기 때문에 안쪽의 부드러운 부분을 잘게 썰어서 생후 8개월부터 먹일수 있습니다.

13. 매실 : 워낙 시기 때문에 그냥 먹일 수는 없어요. 시럽을 만들어 따뜻한 물에 적당량을 넣어 차로 마시도록 하면 좋아요.

14. 오렌지 :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돌이 지나고 나서 물에 묽게 타서 조금씩 먹이는게 좋아요. 즙을 낼때는 껍질을 깨끗이 씻고 반으로 가른 다음 즙으로 짠후 거즈로 한번 걸러줍니다.

15. 멜론 : 수분이 많으며 딱딱한 겉껍질과 달리 안쪽에 과육은 부드럽고 달아 생후 6개월 이후 간식으로 먹일수 있어요.

16. 망고 : 항암 작용을 하며 피부 미용에도 좋은 비타민 A를 호박의 두배 이상 함유하고 있어요. 소화 촉진이나 복통 치료에도 쓰인답니다.

17. 파인애플 : 육질이 질겨 돌 이후 아이에게 잘게 다져 주거나 갈아 먹일 수 있어요. 덜 익은 것을 먹으면 소화 불량이나 피부 가려움증의 원인이 되요.

18. 아보카도 : 트립토판이나 리신 같이 성장기 아이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아미노산을 함유해 돌 이후부터 먹이는 것이 좋아요.

 


알레르기가 없는 건강한 아기라도 달걀흰자, 생우유돌 전에 주지 않아요. 초코릿두돌까지, 땅콩류는 적어도 세 돌까지는 주지 않습니다. 알레르기가 있는 아기라면 밀가루, 레몬, 오렌지, , 옥수수, 달걀흰자, 생우유, 새우, 랍스터, 조개, 생선, , 딸기, 토마토는 돌이 지나서 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딸기, 토마토는 체내의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증가시키는 성분이 있어 돌 전에는 먹이지 않아야 합니다

 


- 연두부+애호박+당근 (다시마 국물)             - 대구살+미역+앙파(미역이랑 양파는 살짝 참기름뽁아용)

- 단호박+검은콩+깨                                             - 양송이+미역+당근+양파(참기름)

-  닭+청경채+감자                                                - 닭+당근+단호박

- 시금치+감자죽(다시마 국물)                     - 닭+애호박+청경채

- 대구살+애호박+당근+양파                                 - 소고기+당근+양송이+양파

- 대구살+당근+시금치+양파                                  - 대구살+당근+양파(다시마 국물)

- 단호박+감자+당근                                              - 단호박+브로콜리+당근

- 양송이+감자(다시마)                            - 소고기+검은콩+당근

- 소고기+미역(참기름 살짝 볶아용)                - 소고기+당근+브로콜리+양파

- 검은콩+고구마                                                     - 닭+브로콜리+당근+양파

- 검은콩+시금치+양송이                                         - 전복+시금치+당근

- 멜론+고구마                                                       - 닭+고구마+양파

- 소고기+시금치+당근                                             -닭+당근+새송이

- 바나나+오이                                                         -소고기+당근+새송이

- 단호박 치즈죽

-계란노른자+분유 찜..


울 혀니 3달만에 발이 이렇게나 커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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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지나고서부터 부쩍 손빨기가 심해졌다..
얼마나 맛있게도 빨아먹는지....주먹이 녹아들 정도로 쪽쪽 빨아먹어댄다..


짝짝꿍중..ㅎㅎㅎ


저렇게 찔러대다가 웩웩거린다 ㅋ
건 그렇고...혀니고모가 사다준 저 옷....넘 이쁘고 잘어울린다 ^^


봐도봐도..오빠랑 판박이다..^^


 

자주 가던 포싸롱이 한보라 단지쪽으로 이사가면서 어부수산으로 바꼈다..
그집에 삐뚤이가 그렇게 맛났는데..손이 많이 가는관계로 잠시 접으신단다..ㅠㅠ
이집에서 주로 먹던게 해산물이었는데..이날은 날이 날이니만큼 회를 시켰다..
돛돔이라는데.. 암튼 시커멓게 생긴 대가리가 2/5가 넘는 맛난 놈이었다 ㅋㅋ


사촌동생 딸래미다..이 녀석도 아빠랑 판박이란다..ㅎㅎㅎ
딸래미는 아빠닮으면 잘산단다..


원주 이모랑 사촌동생이 조카델꾸 멀리서 오셨다..
별날도 아닌데..힘들게 오신게 죄송스럽고 감사했다..


이뻐서 어쩔줄을 몰라하는 도예..
아이에게 최고의 선물은 동생이란다..ㅎㅎ


사촌언니 보고 조아라..웃고 애교떤다..
이쁜 내새낑~~

 울 혀니 벌써 엄마 뱃속에서 나온지..백일이 됐네요..

 이렇게 이쁜 아가 보내주셔서 감사하다고 삼신상 차려놓고 기도드렸어요..

 백일동안..잠투정때매 엄마 힘들게 해서..연로한 어미 손목이랑 골반이며 무릎 다 상하게 했어도..

 살인미소 한방에 온갖 피로 풀어지며..아고 내새끼..이쁜 내새끼..연발하는 도치어뭉다됐습니다.^^;;

 요놈요거 안 낳았음 어쩔뻔했는지..생각할수록 이쁘고 귀하고 아깝고 그렇네요 헤헤~~

 

  앞으로도 더 이쁘고 건강하고 착하게 크길... 맘속으로 수십번 기도드렸습니다.



소박한 엄마표 백일상..
걍 넘어가기 아쉬워서 식구끼리 밥한끼하고 말았다..ㅎㅎ

요런게..딸래미 키우는 맛이다..ㅎㅎ
내가 못해보는거 대리만족하는거다..
언제 저런 여리여리한 보닛같은거 씌워보고 입혀보겠나 싶어서 
걍  내 취향대로 무조건 입힌다~~좀 유치해도 저때니까 용서받을수 있겠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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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꿍놀이 책읽어주니..넘 조아라한다..
이제 겨우 백일인데..벌써 하루에 3~4권씩은 읽는 우리 혀니..
엄마가 넘 극성인가..?ㅎㅎ



이제 제법 생김새가 딸래미 티가 물씬 난다..ㅎㅎ
이뿐 내새낑~~~

 
 


바람도 꽤 불고 사람이 넘 많아서..급조로다가 서현아빠 가죽조끼로 유모차 커버를 맹글었다..
나름 이쁜데??ㅎㅎ가죽이라 보온효과도 되는듯하고..


흑-_ㅜ 역시 dslr이...한시가 급하다..



한창 고추 말릴 시기다..
코닥이 저런거 찍어놓음 색감이 잘나온댄다..
랑이님이 시킨다고..낼름..찍었다..
나.. 넘 말잘듣는 와이프다^0^

울압쥐..구경하고 체험하는거 무지 좋아라하신다..
그 모습이..흐뭇하기도 하고..귀여우시기도 하다..
이 모두가  랑이님 덕분이다..
성인이 된후로..부모님 모시고 제대로 어디한번 구경시켜드린적이 없었는데..
다시한번.......고마워..오빠~~♡
우리 어렸을적..명절때만 되면 꼭 식구끼리 영화관가구..맛난 외식하구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다..
담엔 더 좋은곳 많이많이 모시구 다닐께요~
아빠 사랑해요~~~~





누에로 명주실을 뽑는 중이란다..
봐도 봐도 신기하다..
옛 선조들은 어쩜 저런걸 알아내셨을까..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만들어 졌겠지만...
우리 다음세대에서도 저런광경을 볼수나 있을런지..

그야말로 박터지는 싸움이다..
아이고 어른이고 저 풍선이 뭐라고..ㅎㅎ
저런 소소한 유치한 놀이로 행복을 느낄수 있는..여유로운 마음을 내내 끌어안고 살고 싶다.


네 이뇽~~!!!!!!!
주리를 틀고 곤장을 대렸다~~~~~~~!!!!!!!!
울 엄마....압쥐 눕히고 싶어서 안달나셨더랬다...ㅎㅎㅎ
압쥐 도망다니시고...풉~
그러게 사람은..평소에 잘해야되는게다....ㅋㅋㅋ


건강과 만복을 기리는 한가위 굿판이 벌어지는 중..



할머니 등에서 코~잘래요...


울엄마압쥐..일일알바 나오셨다..
두분다 꽤 솜씨가 조으신걸??ㅎㅎ


돼지똥깐...
나무판대기에 다리딛고 앉아서 볼일보면 그 밑에서 돼지가 응가를 받아먹는댄다..윽~~>.<


저 코 만지면 로또당첨된대나 어쩐대나...ㅎㅎㅎ
압쥐 만지고 또만지고..남녀노소할거없이.......돈 싫어하는사람 없다..ㅋ



저 배타고 떠나간 그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

에헴~~게 누구 없느냐~~!!
여봐라~~~~~~~~~~~~~~~~~~
복장까지 갖췄으면..폼 지대로 났을텐데..ㅎㅎ

어머님 생신때...부산에서 올라오던중..
마침 큰외숙모 칠순이시라 잠시 삼랑진에 들렀다.
근처 이쁜 사찰있다는 얘기듣고는..
연애때부터 사찰매냐였던 우리는 안 들러볼수가 없었다..

역시 실망시키지않았던 사찰이다..
용인 와우정사보다 규모나 경치면에서 훨씬 나았던것 같다.
아기자기한 볼거리도 많구..
아참..그리고 이절에..점심공양시간에 가면 절밥을 거의 부페식으로 준다는데..
그게 그렇게 맛나고 푸짐하단다...
글구 개인적으로 내가 절밥을 무지 좋아한다..맛나기도 하거니와..
요즘 엄마들이좋아라하는..완전유기농 친환경 먹거리들이기때문이다 ㅋ
담에 갈일있으면 꼭 한번 시식해보고싶다 ㅠㅠ(갈일이 있을려나)


혀니전용붕붕카로 첫 나들이...
저때가 두달 채 안됐을 무렵인가...
넘 꼬맹이때라..연신 울기만 해서 아빠엄마 식겁하게 했더랬죠..ㅎㅎ


마이라임스튜됴에서..

촬영기사분이랑..스텝분이 어찌나 아이를 잘 다루는지..
방긋방긋 살인미소 날려주셔서..사진두 더 잘나온거 같다^^

사과나무스튜됴에서...
벌써 울 사랑스런 서혀니가 태어난지도 50일이 흘렀다...
내일 50일 기념사진 촬영할때 정말 이쁜사진 나와야 할텐데...^^

울 이쁜 서혀니 발...
정말...귀엽다...

고개를 들랑말랑...ㅋㅋ

혀니 주먹진다...딸래미가...벌써부터 주먹질을....^^;

뭐라 할말이 없다...누워서 자면 10분....^^;
업드려 자면 조금 길게 잔다...단점이라면 저렇게 자고 나면 속이 안좋은가...깨고나면 많이 찡얼거린다...ㅠㅠ

가장 오랫동안 수면을 할수있는 자세다...엄마품이 정말 가장 좋은 잠자리인것인가? 아~~~누워서 자면 좋을련만..
모유수유의 단점이라면 단점이랄까...입술에 물집이 잡힌다...없어졌다 생겼다를 반복...^^;

딸래미 증명을 하는 사진이다...역시! 딸래미가 이쁘다...캬캬...

본 표정은 절대 기분 나쁜 표정이 아니다...기분 좋은 표정이다...아빠를 닮아서 기분 좋은 표정이 저렇다...^^;

잔다...zzzzz

깼다...ㅠㅠ

한동안 태열 때문에 얼굴이 안좋았는데...역시! 시간이 약 이던가...피부 좋아졌다...히히

저 입술을 보라~~~ 밥 달라는 것이다...포동포동 살 찌는 소리가 들린다...^^

오~~~오~~~하는 저 입 모양...뭐가 신기한지...이리저리 고개 돌리면서 잘 본다...잘 보이지도 않을텐데...^^

혀니 아바이...^^; 내품에서 논다...서혀니가 나에게 유일하게 찡얼 안거리는 자세다...
저 자세도 얼마 못간다는게 문제다...ㅠㅠ

오늘 50일째 되는날 목욕하고 한컷...내가 원하는 헤어스탈로 해서 찍었다...
엄마&아빠의 반꼽을 닮아서...헤어가 잘 죽지 않는다...나도 30세쯤에 내 헤어가 반꼽인걸 알았다...
그동안 직모인줄 알았는데...^^;

서혀나~~~얼굴은 김태희, 몸매는 전지현, 배꼽은 이효리...기본이다~~~~~
건강한 몸과 아름다운 마음으로 자라나는건 엄마&아빠가 책임질테니...걱정 말고...^^


벌써..목을 가누기 시작하는 혀니공주^.^


 
예방접종 다녀온 후부터 뽀얗던 울공주 얼굴에 신생아여드름인지 태열인지 뭔가가 하나둘 생기기 시작했다
여자애라 여간 신경 쓰이는게 아니다.
우유빛깔 박서현!!!
서현공주 하품하는듕...ㅋ

혼자서 1시간째 노는걸 안아줬더니..고개를 이리저리 자유자재로 돌려서 겨우 잡아낸 컷들이다...

미간을 찌푸린게...오빠랑 꼭닮은 표정이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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