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width=885>
 <tr><td><a href="http://www.outdous.com/event/2012/08/happyweekend/happyweekend.aspx" target="_blank"><img src=http://img.halfclub.com/Images_Web/Event/outdous/120817_event/hw_600.jpg border=0 ></a></td>
  </tr>
</table>



 

 

[맘스클럽 & 맘스홀릭베이비 공동이벤트]

 

 







             주름지로 만든 카네이션 바구니..

             DIY재료사서 오빠랑 장장 4시간에 걸쳐 완성했어요~^0^

             만들고 나니 뿌듯하고 좋긴한데...무쟈게 손재주 없는 관계로 다시는 시도하고싶지않네요 ㅠㅠ

             이거 받아보시면..울 시부모님..좋아하시겠죠..?

             점수좀 딸수 있을라나~ㅎㅎ 


  Windows Live Messenger : zero@plumi.com
  

여태까지 찍은 셀카중에 젤루 나은거 같다^.^

역시! 소니...
기대하고 기대하던 소니에서 넷북이 나왔다...
이건 뭐...내가 미국출장때 c1을 처음 접할때와 기분이 들었다...
사고싶다...강렬한 느낌...
하지막 가격이...역시! 소니...ㅠㅠ
SSD를 장착한 가격이 무려 150만원...헐~~~
그래도 혼자 살았다면 질렀을지 모른다...
하지만, 이제 나에게는 경제권이 없어 꿈만 꿔야한다...
유부남의 비애다...ㅠㅠ
집에서 곤히 잠자는 C1이를 정말 씨피유 탈때까지 써야하나보다...
나중에 아주 나중에 로또 2등에 당첨되면 그때 질러야겠다...
소니 바요 피 야~~~ 그때까지 기다려라...내가 나중에 많이 이뻐라 해줄께...^^


                    집에서 곤히 잠들어 있는 내 놋북인 C1 MEL ...언제봐도 디자인은 정말 최고다....
SK브로드밴드 변경할려고 이것저것 알아보다 현대M카드로 결재하면 원 5천원 세이브 된다고 해서,
처음으로 현대카드 홈피에 방문하였다.
그곳에서 그냥 심심풀이 땅콩처럼 카드종류를 보던중...블랙이라는 카드를 알게되었는데...
연회비가 200만원이란다...작년까지는 100만원이었다던 이카드...
그래서 뭐가 이렇게 비싼거야 하며 이것저것 알아본 결과...
일단 카드 제작 가격부터 어렵다...
세계 최초로 블랙카드에 ‘메탈 임플란트(metal implant) 기법’을 도입에 되었다.
메탈 임플란트 기법은 플레이트 안에 정교하게 디자인된 금속판을 삽입하는 기술로
특허로 등록까지 되어 있다고 한다.
플레이트에 삽입되는 금속판에는 사람들이 손수 미세한 금속 장식을 부착해야 하고, 이후 특수 표면처리 및 마감공정도 100% 수작업으로 하는 이카드는 작업의 특성상 카드 제작비가 기존 플라스틱 카드보다 80배 이상 비싸고,
하루 최대 생산량은 10여 개로 제한된다.
9,999명에게만 발급된다는 이카드...^^; 가지고 싶다...단지 카드 디자인 때문에...너무 이쁘다...

각시의 영화 사랑으로 디빅플레이어를 구입하여 집 그리고 자동차에서 잘 사용하였다.
그러나 디빅플레이어 내장되어있는 HDD가 자동차의 진동에 의한 영향으로 2개나 날려먹은후,
SSD 구입하여 사용할려고 했으나, PATA 방식의 SSD는 구매도 힘들고 가격도 너무 높아,
좌절하던중 몇년전에 CF카드를 HDD처럼 사용할수있다는 정보가 생각나 그때부터 꾸미기 시작하였다.
먼저 젠더를 구했다...주옥선씨가 판매한는 CF TO IDE 젠더를 구매하고,
주옥선씨가 판매하는 CF카드도 구매하였다...
젠더 가격 만냥에 CF카드 2만냥이 투자한결과...^^ 너무 만족스러웠다...
속도도 생각한 만큼 나와주고, 디빅플레이어에서 한번에 인식하고...
캬~~~이제 자동차 진동에 의한 HDD 날릴 일도 없어졌다...
다만 용량이 8기가라 자주 파일을 옮기고 지우고 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그래도 매우 만족한다...

몇년전 구입한 SONY C1 노트북에 SSD를 달아주면 체감속도가 많이 향상된다고 하는데,
아직 SSD 가격이 높아 나중에 가격이 착해지면 그때 교체해 줘야겠다...
노트북에 CF카드 사용해볼까도 생각해봤는데 이건 아니다 싶어 하지 못했다...
SSD SLC 타입 가격이 올해 안에 많이 떨어지길 바랄뿐이다...



그동안 주방을 잘 지켜주었던 쌍둥이칼의 수명을 다해 큰맘 먹고 구입한 일본주방용칼이다...
독일 쌍둥이칼은 아버님께서 독일에서 구입하셔서 주신것인데 이게 세월도 세월이지만, 관리를 못해...
수명을 다해버려서 각시가 음식할때마다 칼 잘 안든다고 하기에...쌍둥이칼 5종세트 8만원짜리를 구입할려고 했는데
제조국이 차이나...쌍둥이칼 독일 생산품이나, 차이나 생산품이나, 품질상 큰 차이가 없을꺼라는걸 알면서도,
그냥 차이나가 싫다...특히 음식에 쓰이는 도구를 차이나로 사용하기가 싫었다...각시도 싫다고 해서...
칼 선물은 하는것이 아니라고 했는데, 각시가 한식조리사 자격증 합격하면 선물해 줄려고 했는데,
그기간동안 수명 다한 쌍둥이칼로 음식하다가 혹시라도 각시가 다칠까 그냥 사버렸다...

실물로 보니 정말 고급스러웠다...아~~~일본놈들 정말 칼 잘만드는구나...
가볍기는 또 얼마나 가벼운지...
국산제품을 많이 애용해아 하는데...^^; 국산 제품은 이상하게 맘에 드는것이 없었다...
아무리 주방용칼이라지만, 디자인좀 이쁘게 만들수는 없는지 하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다...
하나같이 왜그리 무식하게 디자인을 하는지...^^;
앞으로 우리나라에서 만든 칼이 최고중에 최고로 거듭나기 기원해본다...
작년 가을 마이팜 정모에 참석했다가 한눈에 반해버린 미라지폰...
물론 나도 반했지만, 각시도 반해서...몇분동안 만지작 만지작 거리는 모습을 보고,
나중에 기회되면 휴대폰 변경할때 이놈으로 변경해야겠다 했는데,
올초 각시 휴대폰이 맛탱이가 갈랑말랑 하기에 그때부터 가격 검색들어가던중...
클량에 중고물품 덥석 물고 구정연휴에 직거래로 구매하였다.
중고폰이라고 보기에 너무너무 깨끗한 외관...중고폰이라 약정이고 뭐고 없는 폰...
실물로 보니 정말 좋았다...구정연휴가 끝나고 개통했는데 통화음질도 좋다...

문제는 OS가 PPC라는 점...ㅠㅠ
몇년동안 PALM만 사용해서 그런가...이게 공부해도 어렵다...
셋팅을 못할정도로...공부 만이해야겠다...
PALM을 뒤로하고 PPC를 사용해야 한다는 사실이 조금은 섭섭하다...
그래도 나에게는 죠닥이 있으니, 많이 이뻐해줘야 겠다...
외관 꼼꼼하게 보고 AS센터 가서 외관 변경해야겠다...근데, 너무 깨끗하다...^^;


휴대폰 구입과 동시에 케이스를 동시에 구입했다...
핸드메이드 제품이라 그런지 가격이 좀 쎄다...
하지만, 정말 이제품 이쁘다...
케이스질까지 좋았음 하나더 구입했을텐데...질이 좀 떨어지는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이다...
사진보다 실물이 더욱 이쁘다...
남성용으로 나온 모양도 있는데...용, 달마스님...이건 사진상으로봐도 별로였다...
암튼 휴대폰도 그렇고 케이스도 그렇고 각시가 좋아해서 나까지 기분이 좋다...



오빠를 위해 태교겸...취미삼아 뜬 머플러~
중학교때인가..방학숙제로 해보고 첨 해보는지라...한달이나 걸려 만들었지만..완성하고 나니 뿌듯하다 ^^*
낼부터 날이 풀려 따뜻해진다고 하는데..어쩌누 ㅠㅠ
오빠~~!글두 이쁘게 하구 댕길꼬징~~~??  ^.~
Zodiac 2에서 MAME 게임을 해보자.
요약

1. 프로그램 리스트
- UDMH 사용 시 주의 사항
2. 프로그램 다운로드
3. 롬 파일 변경
4. ZodMame 및 UDMH 설정
5. 게임 플레이 화면


1. 프로그램 리스트
  • ZodMame 1.0 : 조디악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MAME 프로그램. PalmMAME를 변경하여 만들었다고 한다. MAME0.36 버전을 기반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ROM 파일들을 0.36 버전에 맞게 바꿔야만 플레이가 된다. 그리고 아직은 PalmMAME에 비해서 지원되는 ROM의 수가 적다. 하지만 조디악의 하드웨어 가속을 이용하는 만큼 속도는 최고다(단, 사운드는 꺼야지 된다 --;
  • ClrMamePro : ROM 파일을 0.36 버전으로 바꾸기 위해 필요한 프로그램이다.
  • UDMH v 5 : 대부분의 여러분들이 MAME 게임을 포기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ROM 파일을 실행하면 Fatal Error가 나면서 Out Of Memory 라고 메모리 부족 에러를 발생시키기 때문이다. UDMH는 Unlimited Dynamic Memory Hack으로써 가상으로 메모리를 확장할 수 있게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5.0 버전이 나와있다.
  • ROM 파일들 : 게임을 하려면 ROM 파일이 있어야 한다. ^^;

*** UDMH 사용 시 주의사항 ***
외국 포럼을 살펴보면 UDMH를 사용하면서 시스템이 아예 망가져 버리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이 경우 하드 리셋을 하더라도 복구가 안된다. 조디악의 경우 AS 가 안되기 때문에 기기를 버리는 수가 있다. 본인도, ZodMame 에서 Crash가 발생한다는 롬을 테스트 하다가 비슷한 경우를 당했다. 아무리 소프트 리셋을 해도 Tapwave 로고를 넘어가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하드 리셋을 했더니 정상 작동을 했다. 본인의 경우에는 다행스러운 경우였지만, 정말 재수가 없을 경우에는 기기를 버려야 할 수도 있다. 따라서 정말로 꼭 MAME 게임을 하고 싶지 않다면 UDMH 사용을 권하지는 않는다. UDMH 사용으로 인한 기기 손상에 대해 본인은 책임이 없음을 밝힌다. ^^;

2. 프로그램 다운로드

1) ZodMame 1.0

공짜 프로그램이다. http://zodiacstuff.sourceforge.net/zodmame.html 에서 다운로드 하면 된다.

2) ClrMamePro

공짜 프로그램이다. ClrMamePro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프로그램 이외에 0.36버전의 데이터 파일 역시 받아야 한다.

- ClrMamePro 다운로드 : http://www.clrmame.com/download.htm 에서 zip 버전으로 받는다.

- MAME 0.36 데이터 파일 : http://www.logiqx.com/Dats/MAMEBeta/MAMEBetaHistory.php 에서 "Mame v0.36(cm).zip" 파일을 받는다.

* 위의 데이터 파일이 다운로드가 안될 경우에는 직접 데이터 파일을 만들면 된다.

만드는 방법

- MAME 0.36 버전을 다운로드 받는다. http://www.mame.net/oldmame.html 에 가서 mame036b.zip 파일을 다운로드 받는다.

- 압축을 풀고 도스 창을 띄운다.

- 압축을 푼 MAME 0.36 의 경로로 이동한 다음에 프롬프트 상에서

mame.exe - listinfo > mame0.36.dat

라고 입력하고 엔터키를 누른다.


- 새로 생성된 mame0.36.dat 파일을 clrpro 가 설치된 폴더의 datfiles에 복사한다.


3) UDMH v5

Shareware 프로그램이다. 돈주고 사야하는 프로그램인데, 알아서들 구하시기 바란다.

현재 5.0 버전이 출시 되었다. 포럼에 올라온 글에 의하면 프로그래밍을 완전히 새로 해서 3.2 버전보다 많이 안정적이라고 한다. 본인 역시 5.0 버전을 사용하고 있다.

http://www.palmpowerups.com/ 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4) ROM 파일들

한 곳을 한국 사이트이고 한 곳은 외국 사이트다. 사실 ROM을 구할 수 있는 곳은 엄청나게 많다.

- 한국 사이트 : http://game.asadal.com

- 외국 사이트 : http://www.romnation.net/srv/roms/mame.html

3. 롬 파일 변경

예전 게임들의 경우는 변환을 안해도 그냥 잘 돌아가는 것 같다. 본인이 테스트 해본 "천지를 먹다", "천지를 먹다 2", "Area 88", "Aero Fighter"의 경우에는 변환을 안해도 잘 돌아간다. 단 UDMH를 사용해야 메모리 부족 에러가 나지 않는다. 만약에 ROM 버전이 맞지 않을 경우에는 다운로드 받아 놓은 ClrMamePro를 이용하여 0.36버전의 롬으로 바꿀 수 있다. 사실 바꾸더라도 100% 돌아간다는 보장은 없다. 사실 안돌아 가는 경우가 더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래도 시도는 해보는 것이 좋을 것이라 생각한다. ^^;

롬파일을 변경하는 것은 다운로드 받은 롬이 ZodMame 에서 돌지 않을 경우에 시도해 보는 방법이다.
따라서, 다운로드 받은 롬을 먼저 ZodMame로 테스트 해보고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을 경우에만 아래의 방법을 적용시켜 보면 된다.

1) ClrMamePro 설치

다운 받은 ClrMamePro zip 파일을 적당한 곳에 푼다. 설치 끝이다. 압축을 풀면 다음과 같은 폴더들이 생성된다.

함께 다운로드 받은 "Mame v0.36(cm).zip" 의 압축을 풀고 datfiles 폴더에 복사한다.

2) 롬 파일 변경

cmpro.exe를 실행시키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온다.


Profile 에 있는 MAME v0.36을 선택한 후 우측 마우스를 누르면 컨텍스트 메뉴가 뜨는데, 거기서 "Load Profiles"를 선택한다.


위와 같은 화면이 나타나면 "Default" 를 선택한다.

그러면 다른 창이 뜨면서 필요한 부분을 업데이트를 한 후에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난다.

 


여기서 왼쪽에서 두번째인 REBUILDER 를 선택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난다.


이제 거의 다 됐다. 일단 zip 파일로 되어 있는 롬파일을 적당한 곳에 풀고, 위의 화면에 있는 "Source" 부분에 롬 파일의 경로를 지정한다. 그리고 새로 생성될 롬파일의 저장 경로를 "Destination" 쪽에 지정한다.

그리고 나서 오른쪽 아래에 있는 "Rebuild" 버튼을 누르면 "Destination"으로 지정된 폴더에 0.36버전의 롬이 생성된다. 새로 생성된 롬은 zip 파일 형태로 되어 있으며 압축을 풀 필요 없이 그냥 사용하면 된다.

4. ZodMame 및 UDMH 설정

1) ZodMame 및 UDMH 설치

설치는 간단하다. 그냥 install tool을 이용하여 들어 있는 모든 prc 파일을 설치하면 된다. UDMH는 prc 파일 하나로 되어 있으니까 그냥 설치하면 된다. UDMH는 상용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알아서 구하길 바란다.

설치 후에 UDMH를 실행하여 Enable 시킨다.


다음은 ZodMAME의 실행화면이다.


리스트에 나와 있는 내용은 이 ZodMAME가 지원하는 게임의 리스트 이다. 물론 여기 나와 있다고 다 돌아가지 않는다. 그리고 롬 파일을 설치를 했다면 리스트에 나와 있는 게임 이름의 글자색이 파란색으로 바뀌어 있다. 파란색으로 바뀌어 있는 롬만이 현재 설치가 되어 있고 실행 가능한 게임이다.

2) 롬 파일 설치

SD 카드에 /Palm/Programs/PalmMAME/roms/ 밑에 zip 파일로 되어 있는 롬 파일을 복사한다.

SD 카드가 없을 경우에는 LJZ에서 롬파일을 내장 메모리에 설치하는 것 처럼 하면 될 것으로 생각된다(사실 테스트 안해봤음)

5. 게임 플레이 화면

이제 설치는 다 끝났고 게임만 하면 된다. 단 소리는 전부 꺼 놓으시길!!! 소리를 켜면 무지 느려짐.

아래의 화면들은 본인이 테스트를 해본 게임들이다.

주의사항!! : 대마계촌은 절대로 하지 말아야한다. ZodMame에도 언급이 되어 있지만, 대마계촌 플레이후 종료 시 시스템이 서버리면서 하드리셋을 해야한다.ㅠ.ㅠ(본인이 당했음. 시스템이 정지한 후 소프트리셋을 하더라도 처음 화면에서 안넘어간다.) 외국 포럼을 보면 UDMH 사용으로 인해 시스템이 완전히 망가질 수 있다고 나와 있다. 자세한 내용은 위쪽에 있는 UDMH 사용 시 주의 사항을 살펴보기 바란다.

출처: http://smakinz.egloos.com


나의 3번째 PDA인 ZODIAC 2...
이 기기를 사용하면서 가장 지출이 심했다...^^;
회사 지인이자 MyPalm 회원인 일렉트라님께서 회사에 가지고 왔을때 첫 만남은 나에게 충격이었다...
슬림한 바디에 블랙무광...정말 최고였다...
CPU 탈때까지 사용하리라는 마음은 몇년이 지난후 사글어져서 한동안 사용하지 않았다...
몇일전부터 다시 셋팅중인데, 얼마동안 사용하지 않았다고 셋팅법이 가물가물했다...
한글화 한뒤 블루투스로 연동까지만 어제까지 마무리 했다...아~~~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더 이쁜것 같다...
일정관리로 시작한 PDA...요즘은 터치 대세에 휴대폰까지 막강한 기능들을 보여준다...
PALM의 몰락과 SONY의 CLIE 사업철수는 아직도 많은 아쉬움을 준다...












빼빼로데이날 서울 출장때 출장장소 건물앞에 바이크중 눈에 들어오는 바이크를 찍어봤다...
이럴때 디카가 아쉽다...휴대폰으로 찍기에 눈에 보는것을 제대로 표현 못해주는것이 아쉽다...
아무튼, 바이크만 보면 눈길이 가니...정말 병이다...병...
날씨도 추워지는데 더 추워지기전에 열심히 타고 다녀야 겠다...


* 저런 헨들은 처음본다...저걸 튜닝이라 할수 있을까 할 정도로...특이하다...
   라이딩하면 어떤 기분일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든다...
   결론...타고 싶다...^^;

* 해골...바이크를 알면서 참 많이 본다...해골...
  요즘 할리데이비슨도 해골마크 많이 보는데...
  암튼 저런건 어디서 구하는지...^^;

* 박대리..베터리가 외부로 노출되어있다...헐 ^^; 누가 가져가면 어떻게 할려고...
 
나중에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이 튜닝된 바이크 주인은 어렴풋이 약 50세는 넘은 라이더였다...^^;
멋졌다...시간만 좀 되었으면 몇마디 주고받고 했을텐데...업무 때문에 말 한마디 못했다...
아저씨~~~넘넘 멋쪄요...^^
11월11일 빼빼로 데이이자 농민의날 이었던날 서울 대학로 근방에 출장 갔었을때 시간이 조금 남아,
주변 건물 구경하다가 본 커피숍들...휴대폰으로 찍어는데 그나마 잘 나온편이다... 

* 눈에 맨 먼저 보였던 커피숍...유리창가에 많이본 문구...VAIO를 보고 궁금해서 가서 보았다...
   VAIO라면 소니 PC 브랜드인데...왠 커피숍에 문구가??? 하며 갔더니...
   커피 마시면서 VAIO 노트북으로 인터넷을 할수 있는 커피숍이었다...암튼 서울이 이런면에서는 좋다...

* 콩다방이다...이렇게 가까이서 보기엔 처음이다...
   아래에 있는 별다방 짝퉁인줄 알았는데,...콩다방도 역사가 좀 있는듯 해보였다...
   콩다방 이나 별다방 이나 둘다 아직 못가본 촌놈 제로...^^;

* 커피숍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별다방이다...
  아주 아주 띠까번쩍할줄 알았는데...주변 커피숍보다 허름했다...
  브랜드 자존심인가? 가격도 비싸게 팔면서 좀 이쁘게 꾸미지를...
  그래도 이 별다방에 사람이 가장 많았다는...커피맛이 정말 좋은가???



1. 施罰勞馬(시벌로마)

 

고대 중국의 당나라 때 일이다.

한 나그네가 어느 더운 여름날 길을 가다 이상한 장면을 목격하였다.

한 농부가 밭에서 허벌나게 열심히 일하는 말의 뒤에 서서 자꾸만 가혹하게 채찍질을 가하는 광경을 본 것이다.

계속해서 지켜보던 나그네는 말에게 안쓰러운 마음이 들어 농부에게 "열심히 일하는 말에게 왜 자꾸만 채찍질을 하는가?"고 물었다.

 

그러자 그 농부는 자고로 말이란 쉬임없이 부려야 다른 생각을 먹지 않고 일만 열심히 하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남의 말을 놓고 가타부타 언급할 수가 없어 이내 자리를 뜬 나그네는 열심히 일하는 말이 불쌍하여 가던 길을 멈추고 뒤를 돌아보며 긴 장탄식과 함께 한마디를 내뱉었다 한다.

 

"아! 施罰勞馬(시벌로마)"

 

훗날 이 말은 후세 사람들에게 이어져 주마가편(走馬加鞭)과 뉘앙스는 약간 다르지만 상당히 유사한 의미로 쓰였다 한다.

 

 

施罰勞馬(시벌로마) :

열심히 일하는 부하직원을 못잡아먹어 안달인 직장상사들에게 흔히 하는 말

 

한자공부 :

施:행할 시 罰:죄 벌 勞:일할 로 馬:말 마

走:달릴 주 馬:말 마 加:더할 가 鞭:채찍 편

 

용법 :

아랫사람이 노는 꼴을 눈뜨고 보지 못하는 일부 몰상식한 상사의 뒤에 서서 들릴락 말락하게 읊어주면 효과적일 것이다.

단, 이 말을 들은 상사의 반응에 대해서는 책임질 수 없다.

왜냐하면 아직 국내의 현실에 비추어 이 고사성어의 심오함을 깨달을 상사는 거의 없기 때문이다.....

 

 

2. 漁走九里(어주구리)

 

 

옛날 한나라 때의 일이다.

어느 연못에 예쁜 잉어가 한마리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어디서 들어왔는지 그 연못에 큰 메기 한 마리가 침입하게 된 것이다.

그 메기는 예쁜 잉어를 보자마자 잡아 먹으려고 했다.

잉어는 연못의 이곳 저곳으로 메기를 피해 헤엄을 쳤다.

하지만 역부족이었다.

굶주린 메기의 추격을 피하기에는...

 

피하다 피하다 못한 잉어는 초어적(?)인 힘을 발휘하게 된다.

잉어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뭍에 오르게 되고, 뭍에 오르자 마자 꼬리를 다리삼아 냅다 뛰기 시작했다.

메기가 못 쫓아 오는걸 알게 될 때까지 잉어가 뛰어간 거리는 약 구리 정도였을까?

암튼 십리가 좀 안 되는 거리였다.

그때 잉어가 뛰는 걸 보기 시작한 한 농부가 잉어의 뒤를 쫓았다.

잉어가 멈추었을때 그 농부는 이렇게 외쳤다.

 

`어주구리(漁走九里)`...고기가 구리를 달려왔다...

 

그리고는 힘들어 지친 그 잉어를 잡아 집으로 돌아가 식구들과 함께 맛있게 먹었다는 얘기이다.

 

 

어주구리(漁走九里) :

능력도 안 되는 이가 센척하거나 능력밖의 일을 하려고 할 때 주위의 사람들이 쓰는 말이다.

 

이 고사성어는 말할 때 약간 비꼬는 듯한 말투로 약간 톤을 높여 말하면 아주 효과적이다.

 

 

3. 足家之馬(족가지마),  足家苦人內(족가고인내)

 

 

이 고사성어는 '분수에 지나친 행동을 경계하라'는 깊은 교훈을 담고있다.

아주 먼 옛날 중국 진나라시대에, 어느 마을이 있었는데 그 마을사람들의 성씨는 신체의 일부를 따르는 전통이 있었다.

대대로 귀가 큰 집안은 이(耳)씨, 화술에 능통한 사람을 많이 배출한 집안은 구(口)씨와 같은 식이였다.

그곳에 수(手)씨 집안이 있었는데, 그 집안은 대대로 손재주가 뛰어난 집안이었다.

이 '수'씨 집안에는 매우 뛰어난 말 한 필이 있었는데, 이 역시 수씨 집안의 손재주에 의해 길들여진 것이었다.

 

어느 날 도적들과의 전쟁에 수씨집안의 큰 아들이 이 말을 타고나가 큰 공을 세워 진시황으로부터 벼슬을 받았다.

이것을 본 앞집의 족(足)씨 집안에서는,

 

"손재주나 우리 집안의 달리기를 잘하는 발재주나 비슷하니 우리도 말을 한 필 길러봄이 어떨까....?"

 

하여 말 한 필을 길들이기 시작했다.    한 달후, 도적들이 보복을 위해 마을로 내려왔다.

이를 본 족씨는 아들에게, "어서 빨리 수씨 집안보다 먼저 우리 말을 타고 나가거라."

하였고, 족씨 집안의 장자는 말을 타고 나가다 대문의 윗부분에 머리를 털리며 어이없게도 죽고 말았다.

 

이를 본 족씨는 통곡하며,

"내가 진작 분수에 맞는 행동을 했더라면, 오늘의 이 변을 막을 수 있었을 것을..."

하며 큰 아들의 주검을 붙잡고 통곡하였다.

 

이 때부터 세인들은 분수에 맞지않는 말이나 행동을 하는 사람에게 '足家之馬(족가지마)'라고 말하곤 한다.

 

足家之馬(족가지마) :

자기의 주제도 모르고 남의 일에 참견하거나 분수에 맞지않는 행동을 하는 사람에게 흔히 하는 말

 

파생어 :

足家苦人內(족가고인내) - 옛날 족씨가문의 큰아들이 집안에서 죽음으로 인해 비롯된 말.

(족씨가문이 집안의 사람으로 인해 괴로워하다)

 

 

 

4. 始發奴無色旗(시발노무색기)

 

 

옛날부터 중국 고사에는 삼황오제의 이야기가 전해진다.

그 중 복희씨는 주역의 만들었을 뿐 아니라, 길흉화복을 점치는 법을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이 이야기는 그 복희씨 시대의 이야기이다.

복희씨가 중국을 다스리고 있던 어느 날, 태백산의 한 산마을에 돌림병이 나서 많은 사람이 죽어가고 있다는 전갈을 들었다.

그리하여 복희씨는 그 마을로 향하게 되었는데, 그 마을은 황하의 물이 시작되는 곳이라 하여, 시발(始發) 현(縣)이라 불리고 있었다.

그 마을에 도착한 복희씨는 돌림병을 잠재우기 위해 3일 낮 3일 밤을 기도 하였는데, 3일째 되는 밤 기도 도중 홀연 일진광풍이 불면서 왠 성난 노인이 나타나

 

'나는 태백산의 자연신이다. 이 마을사람들은 몇 년째 곡식을 거두고도 자연에게 제사를 지내지 않으니, 이를 괘씸히 여겨 벌을 주는 것이다. 내 집집마다 피를 보기 전에는 돌아가지 않으리.' 하였다.

 

복희씨는 자연신이 화가 난 것을 위로하기 위해 방책을 세우고 마을 사람들을 불러모아 말하였다.

 

'자연신의 해를 피하기 위해선 집집마다 깃발에 동물의 피를 붉게 묻혀 걸어두어야 하오! '

그런데, 그 마을사람 중에 시발(始發)현(縣)의 관노(官奴)가 하나 있었으니,

'귀신은 본디 깨끗함을 싫어하니, 나는 피를 묻히지 않고 걸 것이다.'하여 붉은 피를 묻히지 않은 깃발을 걸었다.

 

그날 밤 복희씨가 기도를 하는데, 자연신이 나타나 노여워하며 말하길

'이 마을사람들이 모두 정성을 보여 내 물러가려 하였거늘, 한 놈이 날 놀리려 하니 몹시 불경스럽도다. 내 역병을 물리지 않으리라.' 하였다.

 

그리하여 다음날부터 전염병이 더욱 돌아 마을 사람들이 더욱 고통스럽고 많은 이가 죽었으니, 이는 '그 마을(시발현)의 한 노비가 색깔 없는 깃발을 걸었기(始發奴 無色旗)' 때문이었다.

 

이 이야기로 인해, 그 이후 혼자 행동하여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입히는 사람이나,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마구 행동하는 사람을 보면, ' 始發奴(시발노) 無色旗(무색기)'라고 하게 되었다.

 

오늘 익혀야 할 한자 :

始 (시작할 시) 發 (발할 발) 奴 (노예 노) 無 (없을 무) 色 (색 색) 旗 (빗발 기)

 

 

5. 趙溫馬亂色氣(조온마난색기)

 

 

이 고사성어는 '사람들 틈에서 경거망동한 행동을 삼가라'는 깊은 교훈을 담고있다.

옛날 중국 춘추전국시대에 조씨성을 가진 사람이 살고 있었다.

조씨에게는 만삭인 부인이 있었는데, 어느날 아침 부인이 말하길,

 

"여보! 어제 밤 꿈에 말 한 마리가 온천으로 들어가 목욕을 하는 꿈을 꾸지 않았겠어요.

아마도 우리가 말처럼 활달하고 기운센 아들을 얻게 될 태몽인것 같아요."

라고 하였다. 조씨는 심히 기뻐하여,

 

"그것 참 좋은 태몽이구려 어서 빨리 우리 아들을 보았으면 좋겠소."

라고 하였다.

 

사흘 뒤 조씨부인은 매우 건강한 사내아이를 순산하였고, 조씨는 태몽을 따라 아이의 이름을 '溫馬(온마)'라 하였다.

 

세월이 흘러 조온마가 스무 살이 되었다.

조온마는 조씨부부의 기대와는 달리, 마을의 처녀란 처녀는 죄다 욕보이는 난봉꾼이 되었다.

이를 보다 못한 마을 사람들은 결국 조온마를 관아에 고발하였고 조온마는 판관앞에 끌려가게 되었다.

 

판관이 말하길,

"조온마는 색기로 인하여 마을을 어지럽혔다(趙溫馬亂色氣:조온마난색기).

따라서 거세를 당함이 마땅하다."   라고 하였다.

 

결국 조온마는 거세를 당하였고, 후일 사람들은 경거망동하는 사람에게 조온마의 일을 상기시키기 위하여 "조온마난색기"라고 충고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야사에 의하면 조온마의 키는 5척으로 150cm 정도의 작은 키였다고 전해진다.

 

 

趙溫馬亂色氣(조온마난색기) :

1. 경거망동한 사람에게 충고할 때 쓰는 말.

2. 조온마의 키가 매우 작았으므로 작은 사람을 일컫는 말로 쓰이기도 한다.

 

주의 :

이 고사성어는 빠르게 발음이 되었다고 한다.

 

 

6. 善漁夫非取(선어부비치)

 

 

옛날 중국 원나라때의 일이다.

어떤 마을에 한 어부가 살았는데...

그는 너무나도 착하고 어질어서 정말 법 없이도 살 수 있는 정도였다.

그래서 항상 그는 마을사람들로부터 신망이 두터웠고, 그를 따르는 사람들이 끊이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그 마을에 새로운 원님이 부임하게 되었는데...

그는 아주 포악한 성격의 소유자였다.

그 원님은 부임한 뒤 그 마을에 한 착한 어부가 덕망이 높고 마을 사람들의 신임을 얻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괴로워하기 시작했다.

 

'어떻게 하면 저 어부를 제거 할 수 있을까?'

한참을 생각하다가...    원님은 묘안을 하나 짜내게 되었다.

 

그 어부의 집 앞에 몰래 귀한 물건을 가져다 놓고 그 어부가 그 물건을 가져 가면 누명을 씌워 그 어부를 죽일 계획을 세운것이다.

 

첫 번째로 그는 그 어부의 집 앞에 쌀 한 가마니를 가져다 놓았다.

하지만 그 어부는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도 그 쌀 가마니를 거들떠 보지도 않는 것이었다.

그래서 원님은 두 번째로 최고급 비단을 어부의 집앞에 가져다 놓았다.

그러나 결과는 마찬가지였다.

몸이 달을때로 달은 원님은 최후의 수단으로 커다란 금송아지 한 마리를 집앞에 가져다 놓았다.

그러나 어부에게는 금송아지마저 소용이 없었다.   어부가 손끝 하나 대지않은 것이다.

그러한 어부의 행동에 화가 난 원님은 그 자리에서 이렇게 탄식을 했다.

 

`선어부비취`(善漁夫非取)...착한 어부는 아무것도 가지지 않는구나.

그 뒤로 어부에게 감명받은 원님은 그 어부를 자신의 옆에 등용해, 덕으로써 마을을 다스렸다고 전해진다.

 

善漁夫非取(선어부비치) :

자신이 뜻한대로 일이 잘 이루어지지 않을 때 약간 화가 난 어조로 강하게 발음한다.

 

이 고사성어는 그 때 당시 중국 전역에 퍼졌고, 급기야는 실크로드를 타고 서역으로까지 전해졌으며... 오늘날에는 미국, 영국 등지에서 자주 쓰이고 있다고 한다.

아~~~얼마동안 기다렸는가...인디아나존스...
난 이런 어드밴처 영화를 좋아한다...
스타워즈 같은 SF쪽이나 헬라이져 같은 공포물도 좋아하지만 어드밴처 영화가 제일 재미를 선사한다.
반지의제왕...내가 본 영화중 최고라고 하는 영화...앞으로 이런 영화는 아마도 나오기 힘들듯...^^;
아무튼 몇년만에 해리슨포드 아찌의 최고의 주연작...인디아나존스역 = 해리슨포드라는 공식적 의미까지 있는
인드아나존스 4편을 보았다...
나이가 들었으면 어떻하리...그냥 인디아나존스가 좋고 해리슨포드가 좋다...
예전처럼의 기대감으로 인디아나존스를 보지 않았다...향수를 느끼고 싶었기에...
그리고 내사랑과 함께하기에 더할나이 없이 행복하고 즐겁게 본 영화...
해리슨포드 아저씨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저에게 십수년간 즐거움을 주셨네요...^^

해리슨포드...아니 인디아나존스 박사 등장씬이다...아~~~멋지다...
크리스탈의 해골이다...일전에 무슨 아프리카 부족 돌맹이도 신비스러웠는데...해골도 삐까삐까 하다...
PSP 게임으로 나왔다는건지...레고 선전용인지...아무튼  참 잘 만든다...레고...
                                 인디아니존스 레고...이런거 어디서 파는거야...나중에 구입해야겠다...^^
^^; 인디아나존스 페러디라고 하는데...거참...
멜로영화의 교본이라고 볼수있는 아주 잘 만든 영화...
내사랑이 이 영화는 봐야 한다고 해서 어렵게 불법 다운로드해서 본 영화...
감동적이다...화면이 이쁘다...재미있다...멜로의 특징이겠지만...감동과재미를 함께 선사하는 좋은 영화다...
맨마막 사진은 남자주인공 라이언고슬링과 여자주인공 레이첼맥아담스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MTV 무비어워드에서 "최고의 키스" 부문 수장자로 결정된 뒤 무대위로 올라와 격정적인 키스를 한 장면...

니콜라스케이지 엉아가 최근에 나온 영화...
나라 어머님...나에게는 장모님께서 하달하신 시사회 티켓으로 본 영화...
극장은 남문에 위치한 뭐시기였는데 기억이 나질 않는다...^^; 치매여 치매...
아~~~용인 거 뭐시기한 극장에 비교하면 정말 눈물이 나온다...
스크린과음향...이정도는 되어야지 극장이라고 하지 않을까?
이극장의 단점은 남문 골목에 위치한데다가 주차장이 어설프다...
암튼 시사회이기에 뭐냐...영화 시작하기전에 전통혼례가 뭔가를 상영한다고 했는데,...바로 본영화 보여줬다.
역시 우리 니콜형님...영화 줄거리가 재미 없어도 후회없다...
이런 훌륭한 배우가 또 있을까? 정말 내가 좋아하는 몇 안되는 영화인이다...아는 사람도 별로 없지만...히히
포스터가 별로 없는걸 봐서는 해외에서도 그렇게 흥행은 하지 못한 영화같다...
그냥 시간때우기 영화라고나 할까...^^

안졸리나졸려...^^; 2008년 작품중에 하나인 "원티드"
총알이 휜다...그렇다...말이 안되는 설정에서 시작된 영화...
그럴싸하지만 총알이 그렇게 휠순 없다...
군대를 갔다온지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안다...절대 안휜다...
향후 미래에는 휘는 총알이 나올수 있을수도 있지만, 저런 권총으로 꺽어 쏜다고 총알이 휘진 않는다...
아무튼...뻔한 스토리의 킬러 영화인 원티드...
이 작품 역시 용인에 위치한 스크린과 음향이 개판이 영화관에서 내사랑이랑 봤다...
정말이지 내사랑과 함께 봐서 그냥 봤지... 그 영화관 갈때마다 울화가 치민다...장사를 하자는건지 말자는건지...^^;
우리 섹시녀의 선두주자이신 졸리누님께서는 하루하루 살이 빠져 이젠 해골만 남은것 같다...
입술만 보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문신 메니아이시기도 한 졸리누님...누님~~~저도 하나 파게 이쁜 도안 하나 해주시면 안되나요?


내사랑과 용인 영화관에서 본 첫 영화..."아이언맨"
지금은 영화관 이름이 가물가물한데...용인러브하우스에서 가장 가까운곳에 위치한 영화관에서 본 영화...
2년된 영화관이라고 하는데, 알려지지 않아서 그런지...아님 영화관 위치가 안좋은건지...
신작영화였음에도 불구하고 관람객이 거의 없었다...우리 둘만의 시간을 보내기에 최고였다...
 그리고 영화시작...이런 이런...이래서 손님이 없구나....
스크린이 개판이다...지글지글 거린다...얼마만에 찾은 영화관인데...대 실망이었다...
사운드에 기대를 해볼려고 중앙위치에서 봤는데...음질...말해 뭐하겠는가...스크린이 개판일때부터 알아봤어야 했다
에휴~~~스크린에 음향까지 아주 개판...이런 개판이 없다...
그래도 내사랑과 함께 오붓하게 보낼수 있어 너무 좋았다...
영화는 때려부수고 날리도 아닌 영화인데...졸았다...^^;
일전에 트랜스포머 볼때도 졸았는데...
슈퍼맨, 배트맨, 스파이더맨, 아이언맨,......다음번에 나올 맨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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