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년 친구 송년회 ]

일시: 2008.12월 일 ~ 일

장소: 천안 감로수펜션 (*위치: 천안 광덕사 부근)

주소: 인터넷 등록 안되어 있음.

비용: 35만원/1박

인원: 어른 20 ~ 25명 수용가능 (*실 30명까지 가능한것으로 기억남)

상세내용

 -. 방: 5개

 -. 화장실: 3개

 -. 펜션전체 차용

 -. 마당

 -. 실내 벽난로

예상人당 비용: 5만원(*물론 추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이녀석도 20년지기 친구당...
같은 고등학교때 모르길 잘했다...빈대중 최고의 빈대다...
대성아~~~20년 지났으면 술 한잔은 사라...너무 한거 아니냐!
1타2피...표현이 좀 과격하지만, 쌍둥이를 둔 친구다...재민이 다연이...
너무 어렵게 아이를 얻은걸 알기에 더욱 각시와 아이들에게 잘할것 같은 친구...
수원에서 함께 근무할때는 그래도 간간히 소주 한잔 했었는데...
광주로 내려간 다음에는 거의 보질 못하는 친구 강대성...
너에게는 돈 내라는 말 안할테니...시간되면 한번 올라와라...쌍둥이 델코...
^^ 고생많은 제수씨와 쌍둥이와 행복하고 즐겁게 잘 살그라...



이녀석도 최병길 처럼 20년된 친구당...
얼구보면 알겠지만, 친구 같지 않다...
이런 산적같은 놈이 각시를 정말 잘 얻었다...
전생이 얼마나 착한일을 많이 했기에, 이런 산적같은 놈에게 천사 같은 제수씨를...
아마도 하느에서 실수 하신듯...^^;
서윤이하고 서연이는 제발 제수씨를 닮아야 할텐데...
이녀석은 불사조에 인조인간이다...수년전 교통사고 났는데...몇군데 뼈만 부셔졌었다...
다른사람 같았으면 식물인간 정도로 중상을 입었을텐데...괴물 같은 녀석...
뼈부러지고 답답한 블러드 봤을텐데...직접 전화해서 교통사고 났다고 했던 놈...
내 손금을 보면 명이 장난아니게 긴데...이 녀석을 명이 길것 같은 놈이다...
재일아~ 제수씨랑 아이들하고 행복하고 즐겁게 잘 살고...
각시에게 좀더 자상하게 잘해줘라...알긋나...난다모 열심히 사용하고...^^;

같은 고등하고 같은 직장 합쳐서 20년지기 친구...^^; 이제는 무슨말이 필요하겠는가?
서로의 눈만 봐도 100마디 말한것보다 많은것을 알수있는 그런 친구...
사람들 정말 좋아하는 이친구 때문에 더 많은 친구를 알게 되었다...인맥 지존 친구다...
술을 너무라도 좋아하는...아니 사랑한다는 표현이 더 가깝다...아주 좋아한다...
특히 소주...난 맥주 좋아하는데 이녀석은 소주가 최고의 술로 여기는 친구다...
그래서 이 녀석과 술 한잔 할때는 소주가 주류다...
내가 정말 힘들때 옆에 항상 같은 자리를 지켜 나에게 큰힘이 되어준 고마운 친구다...
고맙다라는 말을 그동안 못한것 같네...병길아~ 고맙데이 ^^; 제수씨랑 민규랑 행복하고 즐겁게 살아라...
진정한 친구 최병길...우린 같은 좋은 모습으로 나이 먹자...^^


Palm PDA라는 기기와 MyPalm이라는 동호회에서 알게된 쭈쭈대디형님...
애플에서 출시된 초창기 PDA를 경험하신 지존이신분이다...
동호회라는곳에서 알게된 형님이시지만, 개인적으로 힘들때 많은 도움을 주신 은인 같으신분이다...
인생의 선배로써 많은 가르침을 주시는 고마우신 형님...
민우형님~~~제가 자주 연락을 드리지 못하여도 늘 형님 생각하고 사랑하는거 아시죠? ^^;


      *여름에 형님 간편한 티 입은 모습을 보았는데...깜짝 놀랬다...몸매 예술이다...운동도 안하시는분 같았는데...^^;

* 형님 가게(?) 이사할때 잠시 뵌 형수님...뒷모습이라 그냥 추정만 할뿐이다...^^;

                         * 이 똘망똘망한 아이들에게 소망이 있다면, 형님의 ?유전은 피했으면 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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