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할머니도 함 안아드리고...



할아버지도 안아드리공...



세뱃돈 받고...감사합니다^^


큰아빠한테도 세뱃돈 받공...감사합니다..


뽀뽀는 써비쑤~~!!!


이쁜 울공주 첫 세배하던날...
안갈쳐줬는데도..어찌나 야무지게 잘 따라하던지...ㅎㅎㅎ

사진: ROJITA / 글:ZERO

앵무새계의 흑종...야들 세계에서도 차별이 있을까?

두루미냐? 백조냐? 같은 말인가???

드뎌 찍사에서 탈피...하여 각시 사진이 없다...^^;

고니...아...모르겠다...그새가 그새 같다...

펠리칸...맞나?

거위니? 오리니?

야는...오리 같은데...비슷비슷...

동물을 좋아하는 울딸래미...봐도 봐도 신기한가보다...

이보시오...찍사...사진을 일케 올리면 우짜자는 거요...^^;
이렇게 보니 많이 컸다...울딸...

코끼리 기구를 빨리 타고 싶은데...1시간을 기다리니...얼굴에 짜증이...

빨리 안태워 주고 기다린다고...투정을 부릴때 각시가 한컷...

예전에 이런 사진은 죄다 엄마랑 찍었는데...

내년 여름휴가에 날 잡아서...점 빼야 겠다...얼굴이 안좋아....








처음으로 미용실에 가는지라..내심 지레 겁먹고 울고불고 할줄 알았는데...
왠걸...예뻐지는거야..하고 미용사언니랑 내내 주문아닌 주문을 걸었더니..
싱글싱글 웃어가매..얌전히 잘 앉아있는거였다...
배넷머리서부터..길렀던 머리라..끝두 마니 상하고 해서
적당히 고르기만 할려고 갔는데..웨이브까지 이뿌게 말아주셨다..
말아주는 내내 어찌나 이쁘게 잘 앉아있던지...
역시 너도...천상 여자이긴한가부다...


요 사진보구 울서방 하는말..
울딸 천의얼굴을 가진거 같애.....ㅋㅋㅋㅋ






보라...저 경애하는 듯한 눈빛을...


담요 하나로 저리도 행복해 질수 있는 것을...



2011.1.4 ㅋㅋㅋ그저 웃음만 풉~ 먄 공주야~~ㅎㅎㅎ

2010.11.5




 

 

엄마 엄마~~!! 거기 고거쩜 죠바바 나두 맛쩜 보자~~

음...요고요고 쩜..맛나네^^
 
나이뽀여??


어쩜 단순한 엄마의 행동 하나에도..저리 환하게 웃는지...
저때..엄마의 존재란..절대적이고 무조건적이라는...것






올드함과 모던함이 함께 느껴지는..신라호텔의 외관..
그야말로 웅장함과 화려함이 느껴지는 곳이었다.


시즌마다 매번 바뀌는 실내인테리어랜다..
무슨무슨 작가가 했다는데..배경지식없으므로 패스 ㅋ



나 이나이때..
호텔은 커녕..여관도 못가봤다..
비행기는 커녕 세발자전거도 못타봤다..
증말 호강한다 우리딸...

울 딸이 사랑해주시던 첫 운동화..ㅠㅠ
이날 기어이 한짝을 잃어버리구 왔다 흑-_ㅜ


식탁의자가 넘 딱딱해서 울공쥬 여리디 여린 궁뎅이 까질까봐 구입한 시트..
이불이랑 한세트..
여름엔 여름대로 겨울엔 겨울대로..제몫을 해내리라..믿고 질렀다..

 
요러구....책보다가..

드뎌 졸린지.....인상쓰고 머리 긁적인다..
범퍼침대구입하고 바로 독립시켰다..
제법 편한지..밤새 한번도 깨지않고..잘자는 우리 혀니..
덕분에 근 1년만에 5시간 풀로 끊김없이 꿀맛같은 잠을 잘수 있었다..흑흑-_ㅜ
편한 잠자리 되어 우리 공주 행복한 꿈나라로 인도해주렴^.^


 


표정 어쩔거냐구~~~~ㅎㅎㅎㅎ

 
배는 어쩔거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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