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미용실에 가는지라..내심 지레 겁먹고 울고불고 할줄 알았는데...
왠걸...예뻐지는거야..하고 미용사언니랑 내내 주문아닌 주문을 걸었더니..
싱글싱글 웃어가매..얌전히 잘 앉아있는거였다...
배넷머리서부터..길렀던 머리라..끝두 마니 상하고 해서
적당히 고르기만 할려고 갔는데..웨이브까지 이뿌게 말아주셨다..
말아주는 내내 어찌나 이쁘게 잘 앉아있던지...
역시 너도...천상 여자이긴한가부다...
요 사진보구 울서방 하는말..
울딸 천의얼굴을 가진거 같애.....ㅋㅋㅋㅋ
왠걸...예뻐지는거야..하고 미용사언니랑 내내 주문아닌 주문을 걸었더니..
싱글싱글 웃어가매..얌전히 잘 앉아있는거였다...
배넷머리서부터..길렀던 머리라..끝두 마니 상하고 해서
적당히 고르기만 할려고 갔는데..웨이브까지 이뿌게 말아주셨다..
말아주는 내내 어찌나 이쁘게 잘 앉아있던지...
역시 너도...천상 여자이긴한가부다...
요 사진보구 울서방 하는말..
울딸 천의얼굴을 가진거 같애.....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