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는 마른 솔잎처럼 조용히 태우고

기뻐하는 일은 꽃처럼 향기롭게 하라

역성은 여름 선들바람이게 하고

칭찬은 징처럼 울리게 하라

 

남을 도와주는 일은 스스로 하고

도움 받는 일은 힘겹게 구하라

 

내가 한 일은 몸에게 감사하고

내가 받은 것은 가슴에 새겨두어라

  

사람은 축복으로 태어났으며

하여야 할 일들이 있다.

그러므로 생명을 함부로 하지 말며

몸은 타인의 물건을 맡은 듯 소중히 하라

 

내 삶이 비록 허물투성이라 해도

자책으로 현실을 흐리게 하지 않으며

교만으로 나아감을 막지 않으리니

 

생각을 늘 게으르지 않게 하고

후회하기를 변명 삼아 하지 않으며

사람을 대할 때 늘 진실이라 믿어하며

절대 간사한 웃음을 흘리지 않으리니  

  

후회하고 다시 후회하여도

마음 다짐은 늘 바르게 하리라

오늘은 또 반성하고 내일은 희망이어라


-우리들의 아름다운 삶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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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적 소시적에 그래도나 먹어줬네
미모몸매 중간은가 대한민국 표준이라
따라다닌 남자들수 많잖아도 적진않네
때됐구나 신랑만나 인연인가 결혼하고
꿀맛같은 신혼시절 몇달만에 소식왔네
생겼다네 축하하네 나는아직 어리둥절
입덧욱욱 고달프다 배부르니 힘이겹네
정신없이 낳아보니 세상에나 예쁘구나
이쁜새끼 기뻤는데 알고보니 게임시작
먹여주고 달래줘도 우리아가 왜우느냐
먹이다가 하루가고 재우다가 밤이가고
잠자는게 소원이라 하룻밤만 쉬어보세
정신없이 한달가고 울고웃다 일년가네
돌치르고 정신들어 주변보니 우울하네
거울속의 저아줌마 누구신가 설마난가
모유주면 살빠진다 누가그래 먹여봐라
젖안나와 돼지족에 잘먹으니 안빠진다
처녀적에 입던옷들 옷장속에 모셔두고
혹시라도 살빠질까 비싼옷은 절대못사
지시장표 오천원티 만원바지 내유니폼
55 사쥬 안바란다 77로만 가지마라
애키우니 폭삭늙어 머리숱은 어디갔나
외모쯤은 포기했다 죄수생활 답답하네
하루종일 붙어있는 우리아기 코알라냐
엄마잠깐 안보이면 주먹쥐고 대성통곡
화장실도 같이가네 문연채로 일도보네
딱붙어서 안떨어져 아예한몸 되자꾸나
안아달라 졸라대니 팔만점점 굵어지네
하루종일 애랑단둘 옹알옹알 살다보니
내언어도 떨어진다 아기책만 같이본다
최신가요 나는몰라 아기동요 내 18번
뽀로로에 토마스에 캐릭터만 빠삭하다
사랑스런 우리아기 커갈수록 말썽쟁이
할수없다 고백한다 잠잘때가 젤예쁘다
외출해야 문화센터 멀리가야 마트로다
극장영화 친구약속 그게뭐냐 기억안나
엄마끼리 애데리고 큰맘먹고 외출해도
밥한끼도 힘들구나 난리떨다 들어온다
대학동창 연락왔다 반겼더니 결혼한다
오랜친구 전화왔다 반겼더니 돌잔치라
사회생활 없어진다 만나봤자 애엄마다
결혼안한 싱글친구 아직화려 즐기는데
나는이제 애엄마라 끼워주질 않는구나
인터넷이 내친구네 안면트니 택배기사
이리살다 봄이가고 자고나니 가을가네
나혼자서 애낳았나 좀봐주면 좋으련만
신랑X은 오늘밤도 애재우니 들어오네
주말쯤은 놀아주나 하루종일 잠만자네
경기불황 얼굴반쪽 바가지도 못긁겠네
그래좋다 내가본다 잘리지만 말아다오
사회생활 약속필요 오늘밤도 늦는다네
맛난맥주 너만먹냐 나도아직 땡긴단다
애재우고 외로운밤 맥주한잔 닭한마리
오늘밤도 또틀렸네 허리살만 늘어가네
울엄마도 이리나를 키웠겠지 전화하자
내성격에 우울증쯤 남얘긴줄 알았더니
시시때때 눈물난다 내가점점 없어진다
착한신랑 예쁜아기 99프론 행복한데
마음한켠 허전하다 나도아직 여자라네

여태까지 찍은 셀카중에 젤루 나은거 같다^.^


역시! 소니...
기대하고 기대하던 소니에서 넷북이 나왔다...
이건 뭐...내가 미국출장때 c1을 처음 접할때와 기분이 들었다...
사고싶다...강렬한 느낌...
하지막 가격이...역시! 소니...ㅠㅠ
SSD를 장착한 가격이 무려 150만원...헐~~~
그래도 혼자 살았다면 질렀을지 모른다...
하지만, 이제 나에게는 경제권이 없어 꿈만 꿔야한다...
유부남의 비애다...ㅠㅠ
집에서 곤히 잠자는 C1이를 정말 씨피유 탈때까지 써야하나보다...
나중에 아주 나중에 로또 2등에 당첨되면 그때 질러야겠다...
소니 바요 피 야~~~ 그때까지 기다려라...내가 나중에 많이 이뻐라 해줄께...^^


                    집에서 곤히 잠들어 있는 내 놋북인 C1 MEL ...언제봐도 디자인은 정말 최고다....
SK브로드밴드 변경할려고 이것저것 알아보다 현대M카드로 결재하면 원 5천원 세이브 된다고 해서,
처음으로 현대카드 홈피에 방문하였다.
그곳에서 그냥 심심풀이 땅콩처럼 카드종류를 보던중...블랙이라는 카드를 알게되었는데...
연회비가 200만원이란다...작년까지는 100만원이었다던 이카드...
그래서 뭐가 이렇게 비싼거야 하며 이것저것 알아본 결과...
일단 카드 제작 가격부터 어렵다...
세계 최초로 블랙카드에 ‘메탈 임플란트(metal implant) 기법’을 도입에 되었다.
메탈 임플란트 기법은 플레이트 안에 정교하게 디자인된 금속판을 삽입하는 기술로
특허로 등록까지 되어 있다고 한다.
플레이트에 삽입되는 금속판에는 사람들이 손수 미세한 금속 장식을 부착해야 하고, 이후 특수 표면처리 및 마감공정도 100% 수작업으로 하는 이카드는 작업의 특성상 카드 제작비가 기존 플라스틱 카드보다 80배 이상 비싸고,
하루 최대 생산량은 10여 개로 제한된다.
9,999명에게만 발급된다는 이카드...^^; 가지고 싶다...단지 카드 디자인 때문에...너무 이쁘다...

각시의 영화 사랑으로 디빅플레이어를 구입하여 집 그리고 자동차에서 잘 사용하였다.
그러나 디빅플레이어 내장되어있는 HDD가 자동차의 진동에 의한 영향으로 2개나 날려먹은후,
SSD 구입하여 사용할려고 했으나, PATA 방식의 SSD는 구매도 힘들고 가격도 너무 높아,
좌절하던중 몇년전에 CF카드를 HDD처럼 사용할수있다는 정보가 생각나 그때부터 꾸미기 시작하였다.
먼저 젠더를 구했다...주옥선씨가 판매한는 CF TO IDE 젠더를 구매하고,
주옥선씨가 판매하는 CF카드도 구매하였다...
젠더 가격 만냥에 CF카드 2만냥이 투자한결과...^^ 너무 만족스러웠다...
속도도 생각한 만큼 나와주고, 디빅플레이어에서 한번에 인식하고...
캬~~~이제 자동차 진동에 의한 HDD 날릴 일도 없어졌다...
다만 용량이 8기가라 자주 파일을 옮기고 지우고 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그래도 매우 만족한다...

몇년전 구입한 SONY C1 노트북에 SSD를 달아주면 체감속도가 많이 향상된다고 하는데,
아직 SSD 가격이 높아 나중에 가격이 착해지면 그때 교체해 줘야겠다...
노트북에 CF카드 사용해볼까도 생각해봤는데 이건 아니다 싶어 하지 못했다...
SSD SLC 타입 가격이 올해 안에 많이 떨어지길 바랄뿐이다...



그동안 주방을 잘 지켜주었던 쌍둥이칼의 수명을 다해 큰맘 먹고 구입한 일본주방용칼이다...
독일 쌍둥이칼은 아버님께서 독일에서 구입하셔서 주신것인데 이게 세월도 세월이지만, 관리를 못해...
수명을 다해버려서 각시가 음식할때마다 칼 잘 안든다고 하기에...쌍둥이칼 5종세트 8만원짜리를 구입할려고 했는데
제조국이 차이나...쌍둥이칼 독일 생산품이나, 차이나 생산품이나, 품질상 큰 차이가 없을꺼라는걸 알면서도,
그냥 차이나가 싫다...특히 음식에 쓰이는 도구를 차이나로 사용하기가 싫었다...각시도 싫다고 해서...
칼 선물은 하는것이 아니라고 했는데, 각시가 한식조리사 자격증 합격하면 선물해 줄려고 했는데,
그기간동안 수명 다한 쌍둥이칼로 음식하다가 혹시라도 각시가 다칠까 그냥 사버렸다...

실물로 보니 정말 고급스러웠다...아~~~일본놈들 정말 칼 잘만드는구나...
가볍기는 또 얼마나 가벼운지...
국산제품을 많이 애용해아 하는데...^^; 국산 제품은 이상하게 맘에 드는것이 없었다...
아무리 주방용칼이라지만, 디자인좀 이쁘게 만들수는 없는지 하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다...
하나같이 왜그리 무식하게 디자인을 하는지...^^;
앞으로 우리나라에서 만든 칼이 최고중에 최고로 거듭나기 기원해본다...
작년 가을 마이팜 정모에 참석했다가 한눈에 반해버린 미라지폰...
물론 나도 반했지만, 각시도 반해서...몇분동안 만지작 만지작 거리는 모습을 보고,
나중에 기회되면 휴대폰 변경할때 이놈으로 변경해야겠다 했는데,
올초 각시 휴대폰이 맛탱이가 갈랑말랑 하기에 그때부터 가격 검색들어가던중...
클량에 중고물품 덥석 물고 구정연휴에 직거래로 구매하였다.
중고폰이라고 보기에 너무너무 깨끗한 외관...중고폰이라 약정이고 뭐고 없는 폰...
실물로 보니 정말 좋았다...구정연휴가 끝나고 개통했는데 통화음질도 좋다...

문제는 OS가 PPC라는 점...ㅠㅠ
몇년동안 PALM만 사용해서 그런가...이게 공부해도 어렵다...
셋팅을 못할정도로...공부 만이해야겠다...
PALM을 뒤로하고 PPC를 사용해야 한다는 사실이 조금은 섭섭하다...
그래도 나에게는 죠닥이 있으니, 많이 이뻐해줘야 겠다...
외관 꼼꼼하게 보고 AS센터 가서 외관 변경해야겠다...근데, 너무 깨끗하다...^^;


휴대폰 구입과 동시에 케이스를 동시에 구입했다...
핸드메이드 제품이라 그런지 가격이 좀 쎄다...
하지만, 정말 이제품 이쁘다...
케이스질까지 좋았음 하나더 구입했을텐데...질이 좀 떨어지는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이다...
사진보다 실물이 더욱 이쁘다...
남성용으로 나온 모양도 있는데...용, 달마스님...이건 사진상으로봐도 별로였다...
암튼 휴대폰도 그렇고 케이스도 그렇고 각시가 좋아해서 나까지 기분이 좋다...



오빠를 위해 태교겸...취미삼아 뜬 머플러~
중학교때인가..방학숙제로 해보고 첨 해보는지라...한달이나 걸려 만들었지만..완성하고 나니 뿌듯하다 ^^*
낼부터 날이 풀려 따뜻해진다고 하는데..어쩌누 ㅠㅠ
오빠~~!글두 이쁘게 하구 댕길꼬징~~~??  ^.~
                    




삶1

산다는 일은 음악을 듣는 것과 같아야 합니다.
작은 생의 아픔 속에도 아름다움은 살아 있습니다.
삶이란 그 무언가의 기다림 속에서 오는 음악같은 행복
삶의 자세는 실내악을 듣는 관객이어야 하는 것입니다.





삶 2

시간을 낭비하는 삶은 위험한 생존법입니다.
시간 속에는 삶의 지혜가 무진장 잠겨 있는 것입니다.
성장할 수 있는 삶은 노력함 속에 잉태합니다.
삶의 가치는 최선 속에 있는 영원한 진리인 것입니다.





삶 3

사람은 강하고 높아질수록 낮음을 배워야 합니다.
강자가 된 사람은 쉽게 자신을 망각하게 됩니다.
강한 사람일수록 적을 많이 만들게 되는 것입니다.
진정한 강자란 강한 모습을 보이지 않습니다.





삶 4

사람은 고난이 깊을수록 철학을 깊이 깨우칩니다.
시행착오 속에서 더욱 삶의 가치를 깨닫습니다.
이 세상에서 영원한 가치는 없는 것입니다.
고난 깊은 사람은 결코 인생을 헛되게 살지 않습니다.





삶 5

부자와 가난은 한 겹의 차이밖에 없습니다.
가난한 자는 부자를 통하여 의지를 갖습니다.
부자는 가난한 자를 통해 자신을 발견합니다.
부자란 자신을 잘 지킴 속에 유지가 되는 것입니다.





삶 6

인생을 살아 가는 일은 전쟁입니다.
그러나 삶을 위해 투쟁하는 행복한 싸움입니다.
산다는 것은 의문이오.답변을 듣는 것.
승자되는 삶이란 그냥 열심히 사는 사람입니다.





삶 7

강자일수록 자신을 돌아볼 줄 알아야 합니다.
강자의 그늘 속엔 언제나 약자가 칼을 갑니다.
강자의 정면 속에 또다른 강자가 도전합니다.
현명한 사람은 강할 수 있는 지혜를 깨닫습니다.





삶 8

고난이 깊은 사람일수록 인생의 참맛을 압니다.
산다는 것은 자신을 비우는 일입니다.
완전한 것은 이 세상에서는 없는 것.
노력함 속에 중요한 삶의 진리가 있는 것입니다.

자신감이 없기에 못하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시도하지 않기에 자신감이 없는 것이다.

타고난 행동가들이 있다.
그들은 몇 번의 실패를 실패로 여기지 않는다.
실패의 교훈을 피드백 삼아
점점 더 나아지는 것을 느끼며 다시 시도한다.
그리고 결국에는 원하는 성공을 이루어 내는 것이다.
주변인들은 그런 그들의 확신에 찬 행동을 보고
자신감 있는 사람이라 평하기를 좋아하는 것이다.

그와는 반대로 세상 대부분의 사람들은
행동하고 시도하는 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제대로 시도도 하지 않고
‘자신감이 없기 때문’ 이라고 핑계 댄다.

행여 한 두 번 시도해서 실패하게 되면
‘난 역시 안돼’ 라고 말하며
자신감이 없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이들의 행동하지 않고 시도하지 않는 습관은
출생 이후의 삶을 통해 몸 속에 깊이 뿌리내렸다.

자신감을 탓하지 말라!
몇 번의 시도가 실패했다고 해서
능력이 없다 느껴지는 자신을 탓하지 말라!

시도하지 않는 자신을,
한 두 번 시도해서 실패라 여기며 포기하는,
용기 있게 두려움을 떨치고 일어나
끝내 원하는 것을 이루어낼 집요함이 없는
그런 자신을 탓하라!

당신이 진정으로 자신감을 가지기를 원한다면,
반복된 연습과 훈련을 통해 그것을 이루어 내라!
자신감은 바로 그렇게 만들어가는 것이다!



1 본인이 행복을 강연하고 다니니 어설픈 사람으로 인식되는 경우가 있으나

   나름대로 공부를 많이 했음. 독일에서 13년간 유학했고 본인이 가르친

   제자 중 3명이 교수가 되었음. 최근 1명이 하버드대학 교수가 되었는데,

   본인이 가르친 것이 계기가 되어 관련 분야를 연구하여 결과적으로

   하버드대 교수가 될 수 있었다고 고맙다는 편지를 받았음.

2 한국사회의 근본적인 문제는 무엇인가?

   - '정치'라고 말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음. 미국의 경우 2%가 나머지 98%를

     돌리는 구조임. 지금 정도면 우리나라의 민도에 맞게 잘하는 편임.

   - '경제'라고 말하지만 이것도 틀렸음. 한강의 기적과 라인강의 기적을

      비교하는 것은 기분 나쁨. 독일은 망했었지만 잠수함 만들던 나라임.

      풀먹고 무기 빌리던 한심했던 한국과 기술력을 갖고 있던 독일을

      비교한다는 것은 말이 안됨. 불과 50년만에 빠른 발전을 이룩했음.

   그렇다면, 무엇이 문제인가? OECD국가 중 노동시간이 최장이라는 점임.

   본인은 '아침형 인간'은 가라고 외치고 다님. 이제 근면, 성실은 미친 짓임.

   사는게 재미있어야 함. 아침형 인간하면 떠오르는 것이 남산 약수터

   다니는 사람임. 솔직히 그 중 절반은 환자임.

 

3 본인은 삼성 노트북을 쓰지 않고 있음. 폼이 안남. 어쩌다 한번 삼성 것

   쓰려고 해도 5년간 거의 안바뀌었음. 소니 VAIO의 경우 6개월에 한번씩

   바뀜. 유사기능에 소니 노트북과 삼성노트북이 40만원 정도 차이가

   나는데 순전히 디자인값의 차이임. 한마디로 삼성은 예쁜 것을 못만드는

   것임. 휴대폰 빼고. 왜 예쁜 것을 못만들까. 좋은게 무언지 모르기 때문에

   못만드는 것임. 본인은 소니 것 쓰다가 최근 맥북을 구입하였는데, 정말

   폼이 남. 결과적으로 삼성의 문제는 좋은 것, 행복한 것이 무언지 모르는

   것임.

 

4 개미 콤플렉스라는 것이 있음. 재미있으면 불안하고 행복하면 찝찝한 것임.

   그러나 21세기 버전으로 생각하면 개미는 죽어라 일만 하다가 허리디스크에

   걸려 겨울을 나는데 비해 베짱이는 여름내 놀다가 겨울에는 개미 모아놓고

   노래하면서 토크쇼한다고 함. 베짱이는 남을 행복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음.

   이것이 바로 디자인인 것임. 삼성은 휴대폰만 디자인에 성공하고 있음.

 

5 열심히 일하면 뭐하나. 최근 광고에 "열심히 일하는 당신 떠나라."라는

   카피가 유행한 적이 있음. 그래서 떠나려고 하는데 "뭘하지?"라고 생각함.

   그러다 여행을 가면 여행지에서 좀 놀다가 "놀면 뭐하냐?"라고 하면서

   화투를 치게 됨. 한마디로 제대로 놀줄을 모르는 것임. 이것은 전문용어로

   Learned helplessness(학습된 무기력)이라고 함. 개를 묵어놓고

   전기고문을 가하면 고통을 느낌. 이것을 여러번 반복한 후, 풀어놓으면

   스스로 자유롭게 자율적으로 행동하지 않음. 학습된 무기력인 것임.

   동일한 증상을 어른 남자에게서 발견할 수 있음.

 

6 여기도 보면 참고 인내한 표정을 갖고 있는 분이 여러분 계심. CEO모임에

   나가보면 CEO들이 모두 그러함. 유능한 사람이 저런 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는 것임. Peter's Principle이라고 함. 주체적으로 살아본 적이 없는

   것임.

 

7 삼성은 관리의 삼성이라고 함. 그런데 최근 삼성에서 창조경영을 이야기함.

   삼성은 창조경영이 무언지 모름. MP3 iriver의 경우 2년만에 사라짐.

   iPod 때문에 한 방에 갔음. iPod가 더 비싸지만 듣는 것 하나는 죽임.

   소니도 MP3시장에서 나감. iPhone도 표면 감각이 죽임!

   결과적으로 행복과 재미가 있어야 예쁜 물건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임.

   쇠고기 데모 파동을 보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불행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음. 거기 모이는 절반이 놀러 오는 것임. 다시말해서 불행하여 놀

   건수를 찾았던 것임

 

8 독수리5형제 증후군이라는 것이 있음. 우리나라 사람들은 술 한잔 먹으면

   독수리5형제가 됨. 정치, 경제, 개혁, 온난화에 대해 거품을 물고 이야기함.

   길가다가 우연히 자빠져도 대통령을 탓하는 것이 우리나라임. 이렇게

   의기가 넘치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자신의 행복을 챙기는 데에는 비겁함.

   여기 계신 분 중에 우아한 레스토랑에 혼자 가서 좋아하는 스테이크를

   혼자 먹으실 수 있는 분이 있으신가? 아니면 좋아하는 음악회를 혼자

   가서 들을 수 있는가? 그렇게하면 또라이라는 소리를 들음. 또라이라는

   소리를 들으면 어떤가. 용기를 갖고 행복을 추구할 수 있어야함.

   독수리 5형제라고 하는데 사실은 조류5남매임.

 

9 주5일 근무제 도입할때 행복해질 것으로 착각했었음. 4인가족이 2박3일

   놀러가면 얼마드는가? 먹고자는 데에만 40만원이 듬. 그래서 연간 1~2회

   정도밖에 못하는 것임. 그러니까 주말이면 퍼 자게 되고 싸움만 일어남.

 

10 휴일이 늘면서 이혼도 늘어나고 있음. 독일에서의 연구에 따르면 휴일이

   늘자 이혼율이 75%나 증가하였음. 이유를 조사해 보니 평소에 바쁘다고

   문제를 덮고 살다가 시간이 나니 말싸움하다가 문제가 떠올라 실컷

   싸우고 이혼하게 되는 것임. 지난 3일간 정서적 표현을 써먹은 경우를

   떠 올려보시기 바람. 대화라고 해봐야 "여보, 돈 부쳤나?"정도 아닌지..

   아이들하고도 생전 대화를 하지 않다가 대화가 부족했음을 느끼고 막상

   대화하려고 하면 "야 몇등했냐?"로 시작해 갈등을 초래함. 정서적 표현은

   갈등을 해소하는 힘이 있음. 이것이 없으니 싸움이 많아지는 것임. 이렇게

   되면 함께 있는 시간이 고통스러워지는 것임.  

 

11 일본말로 "누레오치바"라는 것이 있음. 젖은 낙엽이라는 뜻임. 일본 아줌마

   들이 남편을 일컫는 말임. 일본 남성들은 일만하는 것으로 유명함. 그래서

   년간 섹스수가 일본인 평균 36회에 불과함. 참고로 그리스는 120회에

   달한다고 함. 그렇게 일만 하다가 은퇴후 부인의 치마를 붙잡고 늘어지는데

   젖은 낙엽처럼 떨어지지 않는다고 해서 붙인 말이라고 함. 우리나라에도

   '곰국' '애견' 등 남성의 문제점을 비웃는 유사한 말이 도는 실정임.

 

12 그러면, 창의성은 어떻게 키울 수 있는가? 관리의 삼성에서는 절대 창의성이

   나올 수 없음. 창의성이란 새로운 것을 만드는 능력을 말함. 그런데

   새로운 것이 생전 보 지도 듣지도 못한 것을 생각해 내는 것은 아님.

   우선은 어디서 본적이 있는 것을 Representation해 내야 함. 다만 낯설게

   하는 것에서 창의성이 생겨남.

   (시상식 사진을 하나 보여줌. 그런데 아주 난감한 시상식이라고 하고 보면

    그냥 시상식이라고 했을 때 보이지 않던 부분이 보임)

 

13 독일어로 낯설게 하기는 Verfremdung임. 재미가 있어야 낯설게 하기가

   가능해짐. 조직내에 재미가 살아있어야 창의가 가능해짐. 13년전 독일에

   갔을때 한국산은 싸구려만 조금 볼 수 있었고, 본인도 베트남 사람으로

   여겨졌음. 독일 사람들은 한국을 모름. 그런데 최근에는 최고 매장에서

   최고의 모니터가 삼성 제품임. 많이 달라짐. 그런데 삼성에 재미가 빠져있는

   것이 문제임.

 

14 빗자루 사진을 보여주면서 무슨 생각을 하는가 물음. 대부분은 쓸 생각만

   했을 것임. 그런데 옆에 해리포터의 빗자루 타고가는 장면을 보여줌.

   아이들은 빗자루를 가지고 날아가는 장면을 떠올림. 아이들은 재미만

   생각하기 때문에 가능함. 다른 맥락을 끌고 들어온 것임. 해리포터는

   현대자동차의 연간 수익의 3~4배 이익을 올린다고 함. 이런 것을

   전문용어로 맥락적 사고라고 함. 맥락적 사고가 되어야 낯설게하기가

   가능해지는 것임. 교육이란 아이들을 사회화시키는 것임. 이런 과정을

   지나면 재미가 사라짐.

 

15 '동물고스톱'이라는 것이 있음. 화투장에서 동물의 숫자대로 돈을 내는 것임.

   예를 들어 팔 십짜리는 3마리, 비는 1마리가 이해되는데, 팔광을 놓고

   동물이 있다는 것임. 보름달이 그려져 있으니토끼가 있다고 인정해 준다는

   것임. 팔광에서 토끼를 보는 능력은 재미에서 유발된 것임.

 

   "닌자거북이"를 5번 외쳐 보세요. 크게. 그리고 나서 "세종대왕이 만든

   배는 뭡니까?"라고 묻자 절반의 청중이 "거북선"이라고 대답함.

   닌자거북이 5번 외치기가 근면 성실의 사례임.

 

16 재미가 없으면 창의성이 없음. 돈, 권력으로 남을 움직일 수 없음. 남의

   마음을 움직여야 하는 것임. 이렇게 하려면 정서공유가 되어야 함. 논리로

   설득해서는 남을 움직일 수 없음. 마음이 움직이면 자기도 모르게

   하이파이브를 하게 됨. 정서 공유가 매우 중요함. 노대통령은 토론을

   좋아함. 듣는 사람이 논리적으로 굴복하여도 실제로는 마음이 움직이지

   않음. 정서공유가 되지 않은채 논리로만 해서는 안되는 것을 모른 것임.

 

17 정서공유의 대표적 장면으로 광고장면 하나를 보여줌. 최민식이 어려운

   사람을 위로하는 장면인데 어깨잡고 묘한 표정을 짓는데 정서공유가

   일어남. 최민식은 정서공유로 상대를 끌고 있는 것임. 본인이 강의하면서

   계속 '응!' '응!'하고 상대의 긍정을 유도하는 것은 정서적 반응을 이끌어

   내려는 본인만의 기술인 것임.

 

18 조직문화도 정서공유가 되어야 함. 이것을 지식경영에서는 Implecite

   Knowledge라고함. 우리나라에서 이것이 잘되는 모임이 3개임.

   해병대전우회, 고대교유회, 호남향우회가 그것임.

 

19 예쁜 여자들은 통상 아무리 재미있게 이야기를 해도 정서적 반응을 보이지

   않음. 이것을 "꽃이 향기가 없다"고 표현함. 본인도 예쁜 여자를 좋아하는데

   미팅나가서 예쁜 여자한테 재미있으려고 용을 썼는데 반응이 없고

   그 옆에 안 예쁜여자가 반응해 30분쯤 지나 이 여자에게 재미있게

   이야기하다 지금 결혼해 살고 있음. 웃는 여자는 무조건 예쁘다는 말도 있음.

   그런데 미우면서도  웃지도 않는 여자가 있음. 환경오염임.  

 

20 21세기 리더십은 정서공유가 핵심임. 정서 공유가 없으면 남의 마음을

   움직일 수 없음. 정서의 수도관을 먼저 뚫어 놓고 말을 해야 논리가

   흘러들어갈 수 있는 것임.  

 

21 21세기의 시대정신은 재미임. 사회주의가 망하면서 나온 것인 웰빙,

   엔터테인먼트 등 행복추구임. 본인이 글을 쓸 때에도 재미있게 쓰면 좀

   모자란 듯 쓰여도 독자가 귀신같이 알아보고 전화함. 그런데 재미없는

   상태에서 그럴듯하게 정제해 써 놓아도 감동이 없음.

 

22 생각지 않는 1천만원이 생기면 무얼하시겠습니까?라고 하면 심한 사람은

   저축한다고 함. 대부분 여행한다고 하는데, 본인이 독일에 있을때 한국사

   람이 여행와 차를 빌려서 여행안내를 한 적이 있음. 그런데 차를 반납하면

   독일 사람이 고개를 갸우뚱함. 2주만에 5000km를 뛴 것을 보고 이해할

   수 없다고 함. 무조건 달리기만 했던 것임. 여행을 좋아한다고 하지만

   좋아한 것이 분명치 않았던 것임. 우리의 목적이 불분명하면 돈버는 것도

   불가능한 것임.

 

23 휴테크의 원리로 마무리하고자 함. 1. 사소한 것을 즐겨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야 함. 선진국이란 재미의 조건이 다양한 나라임. 새소리, 별보기와

   같은 일상의 사소한 것에서 재미를 느낄 줄 알아야 함. 우리는 재미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음. 8시 뉴스, 9시 뉴스, 11시 뉴스, 마감뉴스

   보면서 세상이 뒤집어지기를 내심 바람. 이게 안되니 폭탄주 먹고 자신의

   장을 뒤집는 것임. 월드컵때 재미있었음. 그런데 본인은 월드컵이 문제라

   생각함. 어지간 한 것에 재미를 못느끼게 만들었기 때문임. 촛불시위도

   사는게 재미없어서 벌어지는 현상으로 볼 수도 있음. 노벨상 경제학상을

   받았던 카네만이라는 학자는 행복을 간단히 정의했음.

   "내 하루의 삶 속에서 기분좋은 시간이 길어야 행복한 것이다"라고.

   재미에 대한 환상은 버려야 함.

 

24 2. Mania가 되라. 매니아는 정신병 용어로 조증이라고 함. 최근에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일종의 Hypermania들임. 20세기에는 근면 성실이

   재미 행복보다 더 중요했었음. 그러나 21세기에는 근면 성실보다

   재미행복이 더 중요함. 21세기의 천재는 사는게 재미있는 사람임.

   정체성(Identity)이 매우 중요함. 자신의 존재가 확인되지 않으면 불행한

   것임. 사회적 지위로 정체성을 찾던 시기는 20세기였음. 거기에 무엇에

   재미있어하는지가 덧붙여져야 함. 재미로 그 사람의 정체성을 확인할 수

   있는 것임. 예를 들어, '삼성전자 부장'이라고만 소개되지 말고, '삼성전자

   부장인데 어떤 것을 재미로 합니다'로 소개될 수 있어야 함. BNG가

   무언지 아시는가? 뻥앤구라임. 본인의 별명임. 이런 황당한 자부심을

   가지고 살고 있음.

 

25 3. 감동하라. '왜사냐?'하고 물으면 죽지못해 산다고 하는 경우가 있음.

   행복하면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 됨. 본인은 인간문명의 기원을 연구하여

    박사학위를 받았음. 인간만 미숙아로 태어남. 인간 이외의 동물은 태어나

   자 마자 자신이 스스로를 돌 볼 수 있음. 인간도 이런 수준이 되려면

   18개월후에 태어나야 함. 그런데 9개월만에 태어남. 나머지 9개월간

   어머니가 아기를 보면서 감탄하는 시간임. 본인은 이런 어머니 비디오를

   보면서 3년간 연구했음. 미칠 것 같았음. 그런데 어머니들은 계속해서

   감탄을 함. 여기서 아기는 엄마의 감탄을 먹고 자란다는 것을 알게 되었음.

   엄마는 가능성을 알아내는데 귀신임. "애가 걸었어!" "애가 '아빠'라고

   불렀어"라고 해서 보면 전혀 그렇게 하지 못함. 그런데 1주일 후면 정확히

   그렇게 했음. 어머니는 아이의 잠재력을 화~악 끌어내는 것임.

 

 26  우리가 음악, 그림, 산, 여행을 즐기는 이유는 감탄때문임. 그래서 산에

   오르면 "야~호!" 소리를 지르는 것임. 감탄이 삶의 동력임. 인간은 감탄의

   욕구를 가지고 살고 있는 것임. 여기 계신 분들의 표정이 굳은 것은

   감탄을 받지 못해서임. Wonderful!, 독일어 Wunderbar! 일본어 소고이!

   스바라시!라는 감탄사가 발전되어 있는데 한국어에는 없음. Wonderful!을

   번역하면 "오! 놀라워라!"정도인데 ??임. 한국어에 유사한 것으로는

   "죽인다!!" 정도가 있음.

 

 27  우리나라에서 여자가 남자보다 평균 7.2년 더 산다고 함. 여자들은 무척

   감동을 잘함. 별것도 아닌 것에 계속 감탄함. 그래서 오래 사는 것임.

   우리는 잘 노는 사람들의 부드러운 사회를 건설해야 함.

   "하루에 몇 번 감동했는가?" 되돌아 보시기 바람.

   "내 삶의 주인이 될 것인가 시키는 일만 할 것인가?"


행복은 작습니다.

거창하고 큰 것에서 찾지 마세요.

멀리 힘들게 헤매지 마세요.

비록 작지만 항상 당신 눈앞에 있답니다.

행복은 이기적입니다.

자신을 돌보는 사람만이 가질 수 있습니다.

남의 시선 따위는 무시해 버려요.

스스로 행복하지 않으면 아무도 도울 수 없답니다.

행복은 연습입니다.

그냥 주어지는 행운의 복권이 아닙니다.

부지런히 노력하고 연습해야 얻을 수 있는 열매입니다.

가는 길은 만갈래지만 방법은 하나랍니다.

행복은 습관입니다..

아는 길이 편하고 가던 길을 또 가듯이 살아가는 동안 몸과

마음에 배이는 향기입니다.하나씩 날마다 더해가는 익숙함이랍니다.

행복은 투자입니다.

미래가 아닌 현실을 위해 남김없이 투자하세요.

지금 행복하지 않으면 내일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늘을 온전하게 쓸 수 있어야 한답니다

행복은 공기입니다.

때로는 바람이고 어쩌면 구름입니다.

잡히지 않아도 느낄 수 있고 보이지 않아도 알 수 있답니다.

행복은 선물입니다.

어렵지 않게 전달할 수 있는 미소이기도 하고.

소리없이 건네 줄 수 있는 믿음이기도 합니다.

가장 달콤한 포옹이랍니다.

행복은 소망입니다

끝없이 전달하고픈 욕망입니다..

하염없이 주고 싶은 열망입니다.

결국엔 건네주는 축복입니다.

행복은 당신입니다..

지금 이 순간 존재하는 당신입니다..

변함없이 사랑하는 당신입니다.

이미 당신입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7년동안 같은 직장에 근무하는 동기녀석들...
자주는 아니지만, 결혼식, 돌잔치 등의 근 행사때나 보는 녀석들이지만,
그 녀석들이 내 주변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든든하다...
^^


[유승철]

 나참 살다살다 이런 부탁 처음이네.......쓰벌 넘

 근데 난 벌써 문자 찍어서 �i다...... 1등!

 잘했지....


[김유민]
종진이.. 축하한데이.. ~~~

새로운 인연 만나서 더욱 행복한 시간 보내고 있는 지금 너의 모습이

과거 맘고생 많았던것의 보상이 아닌가 싶다!!

아무튼 지금같은 행복 영원히 계속되길 빌고,

일 바쁘다고 너무 늦게 다니지 말고 뱃속의 아이를 생각 해서라도 신경좀 쓰거레이...^^

제수씨한테 축하 문자 보냈데이...^^

애 아빠 되기전에 함 보자...^^

수고


[천경필]

그렇게 기다리더니 드뎌 애아빠 되는구나.

축하하네..ㅎㅎ

요즘은 애기가 기본 혼수라고 하더니 혼수하나는 제대로 했네..ㅋ

애 낳고나면 식올리기 힘들어질텐데 배나오기전에 식부터 올려라.

행복해보이니 보기 좋네..ㅋ

수고~


[최병길]

 박종진

나에게 사전에 얘기도 안하고... 씁씁하네..

친구들  

잘지내고 있나

나, 지금 출장중...필리핀, 3주 되어가고 있다..

크리스카스를 이곳에서 보내게 되었다

모두들 건강하고 내년에 얼굴 한번 보자...


[임재일]

 참 별 메일을 다 받네.

 장가도 안간 인간들이 임신한것도 자랑이라고....^0^

 종진아 축하한다.

 그리고 문자는 보냈다.

 행복하게 잘 살아라...


[조성헌]

어이! 친구야!!

축하한다.... 몸조심시켜라... 자리잡을때까지는 정말 조심해야한다.

알찌..... 수고삼..(글구 문자는 보냈다... 부산에서라고..ㅋㅋㅋ)


[]

종진아 축하한다.

드디어 아빠가 되는구나.

정말 행복하겠다.

우리딸은 이제 8개월인데 너무 이뻐죽겠다.(울때는 빼고)


[이성일]

종진아 아직 한번도 못간 총각도 있는데 넘 하네

나라씨에게 문자 보냈다...  축하하고

나도 좀 장가 가자 ㅋㅋ

수고


[강유신]

현재 중국 출장중

.....x같네...돈장할넘...

추카추가.....


[김진우]

 야,,이넘 마눌한테 엄청 잘하네,,, ,,,ㅋㅋ

 재일아,, 성남으로 쪼껴 났냐,,짜식 수원 있을때 열심히 하지,,,

 시간날때, 술한잔 사라,,,,

건강한 아이를 출산할 수 있도록 제수씨 잘 보살펴라. 그리고 문자보냈으니까 나중에 술한잔 사고.

승철아 요즘 바쁘지? 지난번에 못갔는데 언제한번 진우랑 같이 스크린 한판하자.

몸이 굳어서 잘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근질근질하다.


[김정호]

종진아 축하 많이많이 한다! ㅎㅎ

울 와이프도 이제 갓 16주 지났는데

입덧때문에 고생좀 하고 있다. (지난 토요일 정기검진받았는데 고추라는 이야기가 ㅋ~)

암튼 이시기에 해줄수 있는건

먹고 싶다는거 무조건 구해다 주고 집안일 같이 해주고

가장 중요한 건 맘 편하게 해주는 거 밖에 없는 거 같더라..

아직 결혼전인 친구들은 내년에는 꼭 국수 먹여주도록 하고 ~

난 요즘 SMD(Samsung Mobile Display) 합작사 설립에 따른 전직으로

내년 1월 1일 기준으로 발령이 나면 천안에서 근무를 하게 될 거 같다...

오늘이 입사기념일인 친구들은 정말로 축하한다!

그동안 고생 많았고, 앞으로도 쭈욱~ 건승하길 바란다.

다들 수고들 하고 담에 한번 보자! ~


[김주경]

종진이 부럽네..  

축하하고 지금같이 쭉 잘하구..

나도 얼렁 혼수준비해서 장가를 가고 싶네..

친구들도 연말 술자리에 건강들 조심하구.. 함 보자..


[박정열]

축하한다 종진아~~~

얼굴보기 참 힘들구나

연말에 꼭 동기들 한번 보자

그러고 보니 오늘이 입사기념일이네 까맣게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17년 ㅎㅎㅎㅎㅎ



남이섬 가는 배안에서..




나는 12월입니다

열한 달, 뒤에서 머무르다 앞으로 나오니

친구들은 다 떠나고 나만 홀로 남았네요

돌아설 수도 더 갈 곳도 없는 끝자락에서

나는 지금 많이 외롭고 쓸쓸합니다





하지만 나를 위해 울지 마세요

나는 지금

나의 외로움으로 희망을 만들고

나의 슬픔으로 기쁨을 만들며

나의 아픔으로 사랑과 평화를 만들고 있으니까요



 


이제부터 나를

행복한 12월 이라 불러주세요

 

연애하듯 삶을 살아라


당신이 불행하다고 해서
남을 원망하느라
기운과 시간을 허비하지 말아라.

어느 누구도 당신 인생의 질에
영향을 미칠 수는 없다.
그럴 수 있는 사람은 오로지 당신 뿐이다.

모든 것은 타인의 행동에 반응하는
자신의 생각과 태도에 달려 있다.

많은 사람들이 실제 자신과 다른
뭔가 중요한 사람이 되고 싶어한다.

그런 사람이 되지 말아라.
당신은 이미 중요한 사람이다.

당신은 당신이다.

당신 본연의 모습으로 존재할 때
비로소 당신은 행복해질 수 있다.

당신 본연의 모습에
평안을 느끼지 못한다면
절대 진정한 만족을 얻지 못할 것이다.

자부심이란
다른 누구도 아닌 오직 당신만이
당신 자신에게 줄 수 있는 것이다.

자기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다른 사람들이
당신에 대해서 뭐라고 말을 하든
어떻게 생각하든 개의치 말고
심지어 어머니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보다도
더 자기 자신을 사랑해야 한다.

언제나 당신 자신과 연애하듯 삶을 살아라.


-어니 J.젤린스키-

* 7w1d: 7주1일 되었다는 뜻이란다...오차 때문에 산부인과 선생님 말씀이 약 6주5일 되었단다...
* 07/19/2009: 출산 예정일을 알려주는건데...오차 감안하여 2009.07.22 예정이라고 한다...

*CRL 1.03cm: 기습이 크기가 1.03cm 이란다...^^;


* 기습이 심박동 소리 초음파로 잡은거란다...듣고 싶다...^^;
2008.11.21 월급날...
나라에게 그분(?)이 안오신지 약 10일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임신진단시약을 구입하고,
다음날 아침 출근길에 테스터기를 주며 진단을 해보라고 했더니...
오전 회사에 정말 중요한 회의중에 문자가 도착했다...
" ^^ 오빠~ 내년에 아빠 되겠어요 "...
문자 확인하는 순간 아무 생각도 들지 않았다...
그냥 머리속이 텅빈 하얀세상처럼 아무런 생각이 들지 않았다...
중요한 회의 였는데, 그게 중요한게 아니었다...
그냥 입가에 미소만 흐르고 안절부절 못하고 그냥 회의하는곳에서 나와서 구름과자를 한대 피었다...
아~~~임신소식을 처음으로 듣으면 이런 기분이구나...
그때의 마음은 뭐라고 표현이 안된다...
너무 너무 기분이 좋아서...좋은 기분이 안들정도라고나 할까...
앞으로 임신 및 출산 관련 공부 열심히 해서 이쁜 아기 태어날수 있도록 해야겠다...
나라야~~~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


지금 이 순간을 놓치지 말라.

"나는 지금 이렇게 살고 있다" 라고

순간순간 자각하라.

한눈 팔지 말고, 딴 생각하지 말고,

남의 말에 속지 말고 스스로 살펴라.

이와 같이 하는 내 말에도

얽매이지 말고 그대의 길을 가라.

이 순간을 헛되이 보내지 말라.

이런 순간들이 쌓여 한 생애를 이룬다.

너무 긴장하지 말라.

너무 긴장하면 탄력을 잃게 되고

한결같이 꾸준히 나아가기도 어렵다.

사는 일이 즐거워야 한다.

날마다 새롭게 시작하라.

묵은 수렁에서 거듭거듭 털고 일어서라.

 

나의 사랑이 소중하고 아름답듯

그것이 아무리 보잘 것 없이

작은 것이라 할지라도

 

타인의 사랑 또 아름답고 값진 것임을

잘 알고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나의 자유가 중요하듯이

남의 자유도 똑같이 존중해 주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남이 실수를 저질렀을 때 자기

자신이 실수를 저질렀을 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그 실수를, 감싸 안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남이 나의 생각과 관점에 맞지 않다고 해서

그것을 옳지 않은 일이라 단정짓지 않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잘못을 저질렀을 때

너 때문 이야 라는 변명이 아니라

내 탓이야라며

멋쩍은 미소를 지을 줄 아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기나긴 인생 길의 결승점에 1등으로 도달하기 위해

다른 사람을 억누르기보다는

 

비록 조금 더디 갈지라도 힘들어하는 이의

손을 잡아주며 함께 갈 수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받는 것들을 기억하기보다는

늘 못다 준 것을 아쉬워하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참 아름다운 사람 당신을 사랑합니다.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중에서


힘은 멈춤에서 나옵니다.
심호흡을 할 때의 호기와 흡기 사이에도
얼마간의 멈춤이 있을 때 힘이 생깁니다.
뭔가 힘을 들여야 할 때도 우린 호흡을 멈춥니다.
음악도 쉼이 있어야 그 여운을 즐길 수 있습니다.
춤도 정지의 순간이 없으면 춤이 성립되지 않습니다.
우리 삶에도 잠시의 멈춤이 힘을 만들어 줍니다.
일상으로부터의 멈춤. 달리는 것보다
더 필요한 생활의 힘입니다.


- 이시형의《내 안에는 해피니스 폴더가 있다》중에서 -


* 사람은 대체로 멈추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끊기는 것 같고, 뒤쳐지는 것 같고, 늦어지는 것 같습니다.
사실은 정반대인데도 그렇게 생각하고 살아갑니다.
자동차도 기름이 완전히 떨어지거나 고장이 나면
강제로 멈춰 섭니다. 사람도 큰 병이 나면
영원히 멈춰 섭니다. 힘이 남아 있을 때
멈추어야, 더 큰 힘으로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


우리가 '경험'이라 부르는 것들은
실패의 합계일 때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미 너무나 많은 실수를 저지른 듯
두려움에 가득 차 다음 단계로 발을 내디딜 용기를 내지
못한다. 그럴 때마다 솔즈베리 경의 말을 기억하자.
"의사들 말만 믿으면 위생적인 게 없고,
신학자들 말만 믿으면 죄 아닌 게 없으며,
군인들 말만 믿으면 안전한 곳은 없다."


- 파울로 코엘료의《흐르는 강물처럼》중에서 -


* '경험'은
실패의 합계이기도 하지만
크고 작은 성공의 합계이기도 합니다.
실패의 합계에서는 두려움을 버려야 하고
성공의 합계에서는 자만심을 버려야 합니다.
실패의 두려움과 성공의 자만심에 오염되면,
다음 단계로 나아갈 용기를 내지 못하고
한 걸음도 앞으로 떼지 못합니다. 

좋은 생각으로 여는 하루



첫번째 이야기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사랑받지 못하는 일은 가슴 아픈 일입니다.
하지만 더욱 가슴 아픈 일은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당신이 그 사람을 어떻게 느끼는지
차마 알리지 못하는 일입니다



두번째 이야기

우리가 무엇을 잃기 전까지는 그 잃어버린 것의
소중함을 모르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무엇을 얻기 전까지는 우리에게 무엇이
부족한지를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세번째 이야기

인생에서 슬픈 일은 누군가를 만나고
그 사람이 당신에게 소중한 의미로 다가왔지만
결국 인연이 아님을 깨닫고
그 사람을 보내야 하는 일입니다



네번째 이야기

누군가에게 첫눈에 반하기까지는 1분밖에 안걸리고
누군가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기까지는 1시간밖에 안걸리며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기까지는 하루밖에 안걸리지만
누군가를 잊는데는 평생이 걸립니다.



다섯번째 이야기

가장 행복한 사람들은 모든 면에서
가장 좋은 것만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들은 단지 대부분의 것들을 저절로 다가오게 만듭니다.



여섯번째 이야기

꿈꾸고 싶은 것은 마음대로 꿈을 꾸세요.
가고 싶은 곳은 어디든 가세요.
되고 싶은 것은 되도록 노력하세요.
왜냐하면, 당신이 하고 싶은 일을 모두 할 수 있는
인생은 오직 한 번이고 기회도 오직 한 번이니까요



일곱번째 이야기

진정한 친구란 그 사람과 같이 그네에 앉아
한마디 말도 안하고 시간을 보낸 후 헤어졌을 때,
마치 당신의 인생에서
최고의 대화를 나눈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사람입니다



여덟번째 이야기

외모만을 따지지 마세요.
그것은 당신을 현혹시킬 수 있습니다.
재산에 연연하지 마세요.
그것들은 사라지기 마련입니다.
당신에게 미소를 짓게 할 수 있는 사람을 선택하세요.
미소만이 우울한 날을 밝은 날처럼 만들 수 있습니다.



아홉번째 이야기

부주의한 말은 싸움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잔인한 말은 인생을 파멸시킬 수도 있습니다.
시기적절한 말은 스트레스를 없앨 수 있습니다.
사랑스런 말은 마음의 상처를 치료하고 축복을 가져다 줍니다



열번째 이야기

항상 자신을 다른 사람의 입장에 두세요.
만약, 당신의 마음이 상처 받았다면
아마, 다른 사람도 상처 받았을 겁니다.



마지막 이야기

사랑은 미소로 시작하고 키스로 커가며 눈물로 끝을 맺습니다.
당신이 태어났을 때 당신 혼자만이 울고 있었고
당신 주위의 모든 사람들은 미소 짓고 있었습니다.
당신이 이 세상을 떠날 때는 당신 혼자만이 미소 짓고
당신 주위의 모든 사람들은 울도록 그런 인생을 사십시요.

Zodiac 2에서 MAME 게임을 해보자.
요약

1. 프로그램 리스트
- UDMH 사용 시 주의 사항
2. 프로그램 다운로드
3. 롬 파일 변경
4. ZodMame 및 UDMH 설정
5. 게임 플레이 화면


1. 프로그램 리스트
  • ZodMame 1.0 : 조디악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MAME 프로그램. PalmMAME를 변경하여 만들었다고 한다. MAME0.36 버전을 기반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ROM 파일들을 0.36 버전에 맞게 바꿔야만 플레이가 된다. 그리고 아직은 PalmMAME에 비해서 지원되는 ROM의 수가 적다. 하지만 조디악의 하드웨어 가속을 이용하는 만큼 속도는 최고다(단, 사운드는 꺼야지 된다 --;
  • ClrMamePro : ROM 파일을 0.36 버전으로 바꾸기 위해 필요한 프로그램이다.
  • UDMH v 5 : 대부분의 여러분들이 MAME 게임을 포기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ROM 파일을 실행하면 Fatal Error가 나면서 Out Of Memory 라고 메모리 부족 에러를 발생시키기 때문이다. UDMH는 Unlimited Dynamic Memory Hack으로써 가상으로 메모리를 확장할 수 있게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5.0 버전이 나와있다.
  • ROM 파일들 : 게임을 하려면 ROM 파일이 있어야 한다. ^^;

*** UDMH 사용 시 주의사항 ***
외국 포럼을 살펴보면 UDMH를 사용하면서 시스템이 아예 망가져 버리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이 경우 하드 리셋을 하더라도 복구가 안된다. 조디악의 경우 AS 가 안되기 때문에 기기를 버리는 수가 있다. 본인도, ZodMame 에서 Crash가 발생한다는 롬을 테스트 하다가 비슷한 경우를 당했다. 아무리 소프트 리셋을 해도 Tapwave 로고를 넘어가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하드 리셋을 했더니 정상 작동을 했다. 본인의 경우에는 다행스러운 경우였지만, 정말 재수가 없을 경우에는 기기를 버려야 할 수도 있다. 따라서 정말로 꼭 MAME 게임을 하고 싶지 않다면 UDMH 사용을 권하지는 않는다. UDMH 사용으로 인한 기기 손상에 대해 본인은 책임이 없음을 밝힌다. ^^;

2. 프로그램 다운로드

1) ZodMame 1.0

공짜 프로그램이다. http://zodiacstuff.sourceforge.net/zodmame.html 에서 다운로드 하면 된다.

2) ClrMamePro

공짜 프로그램이다. ClrMamePro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프로그램 이외에 0.36버전의 데이터 파일 역시 받아야 한다.

- ClrMamePro 다운로드 : http://www.clrmame.com/download.htm 에서 zip 버전으로 받는다.

- MAME 0.36 데이터 파일 : http://www.logiqx.com/Dats/MAMEBeta/MAMEBetaHistory.php 에서 "Mame v0.36(cm).zip" 파일을 받는다.

* 위의 데이터 파일이 다운로드가 안될 경우에는 직접 데이터 파일을 만들면 된다.

만드는 방법

- MAME 0.36 버전을 다운로드 받는다. http://www.mame.net/oldmame.html 에 가서 mame036b.zip 파일을 다운로드 받는다.

- 압축을 풀고 도스 창을 띄운다.

- 압축을 푼 MAME 0.36 의 경로로 이동한 다음에 프롬프트 상에서

mame.exe - listinfo > mame0.36.dat

라고 입력하고 엔터키를 누른다.


- 새로 생성된 mame0.36.dat 파일을 clrpro 가 설치된 폴더의 datfiles에 복사한다.


3) UDMH v5

Shareware 프로그램이다. 돈주고 사야하는 프로그램인데, 알아서들 구하시기 바란다.

현재 5.0 버전이 출시 되었다. 포럼에 올라온 글에 의하면 프로그래밍을 완전히 새로 해서 3.2 버전보다 많이 안정적이라고 한다. 본인 역시 5.0 버전을 사용하고 있다.

http://www.palmpowerups.com/ 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4) ROM 파일들

한 곳을 한국 사이트이고 한 곳은 외국 사이트다. 사실 ROM을 구할 수 있는 곳은 엄청나게 많다.

- 한국 사이트 : http://game.asadal.com

- 외국 사이트 : http://www.romnation.net/srv/roms/mame.html

3. 롬 파일 변경

예전 게임들의 경우는 변환을 안해도 그냥 잘 돌아가는 것 같다. 본인이 테스트 해본 "천지를 먹다", "천지를 먹다 2", "Area 88", "Aero Fighter"의 경우에는 변환을 안해도 잘 돌아간다. 단 UDMH를 사용해야 메모리 부족 에러가 나지 않는다. 만약에 ROM 버전이 맞지 않을 경우에는 다운로드 받아 놓은 ClrMamePro를 이용하여 0.36버전의 롬으로 바꿀 수 있다. 사실 바꾸더라도 100% 돌아간다는 보장은 없다. 사실 안돌아 가는 경우가 더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래도 시도는 해보는 것이 좋을 것이라 생각한다. ^^;

롬파일을 변경하는 것은 다운로드 받은 롬이 ZodMame 에서 돌지 않을 경우에 시도해 보는 방법이다.
따라서, 다운로드 받은 롬을 먼저 ZodMame로 테스트 해보고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을 경우에만 아래의 방법을 적용시켜 보면 된다.

1) ClrMamePro 설치

다운 받은 ClrMamePro zip 파일을 적당한 곳에 푼다. 설치 끝이다. 압축을 풀면 다음과 같은 폴더들이 생성된다.

함께 다운로드 받은 "Mame v0.36(cm).zip" 의 압축을 풀고 datfiles 폴더에 복사한다.

2) 롬 파일 변경

cmpro.exe를 실행시키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온다.


Profile 에 있는 MAME v0.36을 선택한 후 우측 마우스를 누르면 컨텍스트 메뉴가 뜨는데, 거기서 "Load Profiles"를 선택한다.


위와 같은 화면이 나타나면 "Default" 를 선택한다.

그러면 다른 창이 뜨면서 필요한 부분을 업데이트를 한 후에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난다.

 


여기서 왼쪽에서 두번째인 REBUILDER 를 선택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난다.


이제 거의 다 됐다. 일단 zip 파일로 되어 있는 롬파일을 적당한 곳에 풀고, 위의 화면에 있는 "Source" 부분에 롬 파일의 경로를 지정한다. 그리고 새로 생성될 롬파일의 저장 경로를 "Destination" 쪽에 지정한다.

그리고 나서 오른쪽 아래에 있는 "Rebuild" 버튼을 누르면 "Destination"으로 지정된 폴더에 0.36버전의 롬이 생성된다. 새로 생성된 롬은 zip 파일 형태로 되어 있으며 압축을 풀 필요 없이 그냥 사용하면 된다.

4. ZodMame 및 UDMH 설정

1) ZodMame 및 UDMH 설치

설치는 간단하다. 그냥 install tool을 이용하여 들어 있는 모든 prc 파일을 설치하면 된다. UDMH는 prc 파일 하나로 되어 있으니까 그냥 설치하면 된다. UDMH는 상용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알아서 구하길 바란다.

설치 후에 UDMH를 실행하여 Enable 시킨다.


다음은 ZodMAME의 실행화면이다.


리스트에 나와 있는 내용은 이 ZodMAME가 지원하는 게임의 리스트 이다. 물론 여기 나와 있다고 다 돌아가지 않는다. 그리고 롬 파일을 설치를 했다면 리스트에 나와 있는 게임 이름의 글자색이 파란색으로 바뀌어 있다. 파란색으로 바뀌어 있는 롬만이 현재 설치가 되어 있고 실행 가능한 게임이다.

2) 롬 파일 설치

SD 카드에 /Palm/Programs/PalmMAME/roms/ 밑에 zip 파일로 되어 있는 롬 파일을 복사한다.

SD 카드가 없을 경우에는 LJZ에서 롬파일을 내장 메모리에 설치하는 것 처럼 하면 될 것으로 생각된다(사실 테스트 안해봤음)

5. 게임 플레이 화면

이제 설치는 다 끝났고 게임만 하면 된다. 단 소리는 전부 꺼 놓으시길!!! 소리를 켜면 무지 느려짐.

아래의 화면들은 본인이 테스트를 해본 게임들이다.

주의사항!! : 대마계촌은 절대로 하지 말아야한다. ZodMame에도 언급이 되어 있지만, 대마계촌 플레이후 종료 시 시스템이 서버리면서 하드리셋을 해야한다.ㅠ.ㅠ(본인이 당했음. 시스템이 정지한 후 소프트리셋을 하더라도 처음 화면에서 안넘어간다.) 외국 포럼을 보면 UDMH 사용으로 인해 시스템이 완전히 망가질 수 있다고 나와 있다. 자세한 내용은 위쪽에 있는 UDMH 사용 시 주의 사항을 살펴보기 바란다.

출처: http://smakinz.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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